3세기에 갈라티아에서 번성했던 그노시스주의의 일파. 셀레우고스주의라고도 한다. 이것은 완성되지 않은 이원론(二原論)으로, 하느님과 물질은 다 같이 영원하며, 하느님은 죄의 작자(作者)이며, 인간의 영혼은 천사에 의해 물질적 요소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며, 현세(現世)가 지옥이며, 부활은 자녀의 출생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셀레우치아니즘의 사고방식은 악의 문제를 창조된 세계에서의 의식적 악의와 떼어놓고 설명하려고 하는 여러 이단들에 의해 채용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