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nkievicz, Henryk(1848-1916). 폴란드의 가톨릭 작가. 지방 귀족의 출신으로 바르샤바대학에서 배우고, 일찍부터 문필생활에 들어갔으며, 1876년 미국에 건너가 수년 후에 귀국하였다. 단편 ≪등대지기≫를 발표하고, 이어서 조국애(祖國愛)를 주제로 한 역사소설 ≪불과 검을 가지고≫(1884), ≪대홍수≫(1886), ≪판 바오로디요프스키≫의 3부작을 발표하였다. 폭군 네로의 박해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승리를 그린 장편 ≪쿼바디스≫(1896)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그 밖에 그의 대작. ≪십자군 전사≫(4부, 1900)가 있다. 190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 1차 적십자 사업에 헌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