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zallet, Pierre(1882~1970). 신부,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 한국명은 지사원(池士元). 프랑스의 론느(Rhone)에서 출생. 론느의 알릭스(Alix)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수학하던 중 1902년 파리외방전교회에 입회, 1905년 6월 29일 사제로 서품됨과 동시에 한국의 선교사로 임명되어 이해 10월 10일 한국에 입국하였다. 1905년 용산 예수성심신학교에서 자연과학과 수학을 가르치다가 이해 6월 원주본당 주임신부로 전임되어 2년간 사목하였고, 1908년 다시 신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1914년까지 재직하였다. 1914년 용소막본당 3대 주임신부로 임명되어 1915년 가을 용소막성당을 신축하는 등 12년 동안 사목하다가 1926년 서울 혜화동본당 창설신부로 전임, 1927년부터는 소신학교의 교장, 경리까지 겸직하였고 1936년 신병치료차 프랑스로 귀국하였다가 이듬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대신학교 교수, 학장을 역임하였다. 광복 후 자리 외방전교회 한국지부장을 역임하고 1948년 대전교구가 설정되자 대전교구 소속으로 공주본당 주임, 1952년 대전교구 경리부장, 1957년 대전교구청 관리자를 역임한 후 1970년 1월 9일 사망, 대전교구 성직자묘지에 안장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