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가진 덕이란 의미다. 신학적 의미에서의 신덕은 크게 두 가지로 불 수 있다. 하나는 하느님이 인간에게 거져 주신 은혜이며 능력으로서 인간은 이 은혜로 하느님을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른 한편 하느님의 은혜를 받은 인간이 하느님을 신봉(信奉)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때에는 하느님이 인간에게 계시(啓示)하여 주신 진리를 받아들여 믿고 그를 생활의 규범으로 가지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신앙을 고백하고 선포하며 보호하고 더 깊이 깨닫기 위하여 노력하는 태도를 종합해서 말한다. 따라서 신덕에 위배되는 행위에는 배교, 불신, 이교, 열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