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본당 [한] 新堂洞本堂

1948년 명동본당 산하로서 공소(公所)형식의 신당동 분당(分黨)으로 출발, 그 해의 12월 초대 본당주임 조인원(趙仁元, 빈첸시오) 신부가 부임하여 본당으로 창설되었고 귀속 재산 가옥(약 50평)을 사들여 성당으로 삼고, 1949년 5월 조 신부 집전으로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6.25전쟁 때인 1950년 11월 2대 주임으로 발령을 받은 신원식(申元植, 루가) 신부는 1951년 8월에야 피란지 경주(慶州)에서 상경, 부임하였다. 1954년 3대 본당주임 김창문(金昌文, 요셉) 신부가 부임, 1956년 7월 현 대지(326평)에 한국 최초의 현대식 블록조 성당(건평200평)이 낙성, 1960년에는 문화관 및 사무실 건물(150명)이 준공되었다. 한편 적극적인 전교활동의 결과 신자수가 급증됨에 따라 1958년 천호동(千戶洞)본당, 1962년에는 금호동(錦湖洞)본당을 각각 분리 독립시켰고, 1959년에는 팔당(八堂)에 본당묘소(약 8만 5,000평)를 마련하였다. 5대 양기섭(梁基涉, 베드로) 신부는 1971년 구 성당 자리에 새 성당(건평 114평)을 신축 준공시켰다. 8대 이계중(李啓重, 요한) 신부는 1977년에 부임 후 가난한 변두리지역 구파발본당의 건립지원금(4,000만원)을 모금해 보내주었고, 1980년 신학생 후원회 기금(2,000만원)을 조성하였다. 이 본당의 주보는 성녀소화 데레사, 신자수는 6,888명(1983년 현재), 현재 주임은 김득권(金得權, 굴리엘모) 신부이며, 샤르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전교수녀가 상주하여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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