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소속본당. 주보는 성모성심. 현 명칭은 삼각지본당이아 1946년 3월 중림동(약현)본당을 모본당으로 하여 분리 발족되었다. 그러나 1948년 3월에야 초대 본당주임으로 이계광(李啓光, 요한) 신부가 부임했고, 1950년 3월 2대 주임 구천우(具天祐, 안토니오) 신부가 부임했으나, 몇 달 후 6.25전쟁으로 피난을 가게 되었다. 그 때부터 3년간 이 본당은 신부가 없는 성당으로 있으면서 홍계명 총회장을 중심으로 성전을 지켰다. 1953년 3대 봉희만(奉喜萬, 안토니오) 신부가 부임. 1954년 9월 4대 황정수(黃貞秀, 요셉) 신부가 부임하여 성당 재건을 위한 노력이 많았다. 1957년에 부임한 5대 김창린(필립보) 신부는 성가수녀회 분원을 마련, 두 수녀를 맞아들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무렵의 신자수는 1,500명을 헤아렸다. 1968년 7대 황인국(마태오) 신부가 부임, 1970년 4월 경기도 파주군 조리면 뇌조리에 본당토지 4만평을 마련, 1970년 12월에는 교세 확장으로 인해 산하 이촌동과 한강로 일부를 한강본당으로 분리하였다. 1971년에는 현 한강로 1가의 대지(472평)에 새 성당을 신축, 교구장 김수환(스테파노) 대주교의 집전으로 축성 미사를 봉헌하였다. 1972년에는 본당에 샤르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분원이 마련되었다. 현재 11대 홍성만(洪性萬, 미카엘) 신부가 본당주임으로 있으며, 신자수는 2,209명(1983년 현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