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충언 [한] 逆耳忠言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프랑스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앙트르콜르(Entrecolles, 殷弘緖, 1664∼1741)의 저술로 1730년 북경(北京)에서 1권으로 간행되었다. 내용은 박해(迫害)와 순교(殉敎)의 의미, 박해와 순교를 대비하여 교우들이 취해야 할 태도 등이 4부로 나뉘어 서술되어 있다. 제1부 범언(泛言)편에서는 그리스도교의 상선벌악(賞善罰惡)의 도를 논하고, 제2부 정언(正言)편에서는 마태오복음 5장[산상수훈]을 인용하여 의(義)를 위해 박해를 받는 사람이 참된 복을 누리는 사람이라고 설명한 후, 제3편 직언(直言)편에서는 순교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어서 몇몇 순교자들의 약전(略傳)을 소개한 다음, 제4부 인언(引言)편에서는 교우들이 박해를 당할 때 마땅히 가져야 할 신앙태도와 순교에 대한 각오 등을 언급하고 있다. 1873년과 1927년 중국 토산만(土山灣)에서 재판(再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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