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울 대교구 관할 공세리(貢稅里)본당 산하의 방축리(防築里) 공소로서 설립, 1948년 온양본당으로 승격, 분리되면서 초대 멜리장(Melizan, 梅, 베드로) 신부가 부임, 첫 미사를 집전하였다. 2대 를뢰(Leleu, 盧, 베드로) 신부는 1950년 5월에 부임, 7월 18일 공산군에 의해 치명하는 비운을 겪었다. 1957년 현 위치에 신축 성당이 낙성되었고, 1958년에는 서울 대교구 관할에서 대전교구로 관할이 이관되었고, 1959년 4대 한도준(韓道俊, 마태오) 신부 때 수녀원이 설치되었다. 1957년 5대 김영환(金英煥, 마태오) 신부 때 선화유치원이 설치되고, 1965년에는 교황대사 로톨리(Rotoli) 대주교가 내방, 미사를 집전하였다. 1974년 7대 유재식(兪載植, 안셀모) 신부 때에 산하의 도고(道高)공소가 본당으로 승격, 분리되면서 그 관하에 선장(仙掌) · 신창(新昌) · 도고의 3개 면을 두게 되었다. 1976년에는 산하 둔포(屯浦)공소가 둔포본당으로 승격, 분리되었다. 현재 9대 유봉운(兪鳳雲, 야고보) 신부가 본당주임으로 사목하고 있으며, 주보는 예수성심, 신자수는 4,053명(1984년 현재), 산하 공소는 11개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