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나 자기의 모든 행위, 나아가 자기 자신을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뜻으로 스스로 바치는 행위를 일반적으로 뜻한다. 이는 특히 성모 마리아의 부모가 모세의 법에 따라 어린 마리아를 성전에서 하느님께 바친 사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즉 마리아가 부모의 봉헌 행위를 통하여 자신을 스스로 하느님께 바쳤다고 보는 것이다. 이를 모든 자헌이 상징으로 여기는 것이 그리스도교 신심의 하나이다. 이는 신심의 측면에서 인정되는 내용인 뿐 믿을 교리가 아님은 물론이다. (⇒) 성모자헌축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