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헌치명 [한] 自獻致命

박해(迫害) 중 교우 스스로가 관(官)이나 관헌에게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한 후 순교하는 것을 가리킨다. 원래 이 말은 자헌(自獻)과 치명(致命)의 합성어로, 자헌은 스스로를 바침이라는 뜻이고, 치명은 순교를 의미하여 결국 자헌치명은 스스로를 바쳐 순교한다는 뜻이 된다.

한국 103위 성인 중 유대철, 김성임(金成任), 이매임(李梅任), 이정희(李貞喜) · 이영희(李英喜) 자매, 허계임(許季任), 김 루시아 등은 자헌치명한 성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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