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똑바로 세운 채 오른쪽 무릎을 꿇거나, 혹은 두 무릎을 다 꿇은 자세로 존경을 나타내는 행위. 오른쪽 무릎만 꿇는 것은 성체가 모셔진 감실을 지나칠 때 성체에 대한 합당한 존경의 표현이며, 동시에 최근에는 거의 실행되니 않지만 교황이나 추기경, 주교 등 고위 성직자들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다. 또한 관습적으로 주교의 반지에 입맞춤 할 때에도 한쪽 무릎을 꿇게 된다. 두 무릎을 다 꿇는 것은 성체에 대한 합당한 존경의 표현이다. 미사 중 거양성체 때에도 행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