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한] 趙∼ [관련] 조화서

조윤호(1848∼1866). 성인(聖人). 축일은 9월 20일. 세례명은 요셉. 성인 조화서의 아들. 충청도 신창에서 태중교우로 태어났다. 1864년 부친을 따라 전주 근처의 교우촌인 성지동으로 이사한 후 교우처녀 이 루시아와 결혼하였다. 1866년 12월 5일 성지동을 습격한 포졸들에게 부친, 정원지, 이명서 등과 함께 체포되어 전주감영에서 부친과 6, 7차의 신문과 형벌을 받았으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끝까지 신앙을 지켰다. 부친이 순교한 지 10일 후인 12월 23일 전주 서문 밖 숲정이에서 최후로 곤장 16도 맞은 후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1968년 10월 6일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복자위(福者位)에 올랐고, 이어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을 위해 방한(訪韓)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 조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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