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추기경들로 구성되는 추기경단, 즉 추기원의 회의. 교황의 명에 의해 소집되고 주재되며 교황을 보필한다. 일반 추기경회의와 특별 추기경회의로 나뉘는데, 전자는 로마에 체류하는 추기경들이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중요문제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혹은 어떤 장엄행사를 거행하기 위해 소집되며, 후자는 교회의 특별한 필요성이나 더욱 중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전세계 모든 추기경들이 모여서 여는 회의이다. 어떤 장엄행사가 거행되는 일반 추기경회의는 유일하게 공개되는데, 이때에는 추기경 외에 고위성직자, 각 국가의 사절들과 기타 인사들이 초청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