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원] Papua New Guinea

남태평양의 뉴기니섬 동반부와 비스마르크제도 등으로 구성된 영연방 가맹국가, 부간빌섬, 부카섬과 트로브리앤드, 우들라크, 루이지애드, 당트레카스트제도 및 솔로몬제도의 일부가 포함되며 1975년 9월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독립하였다. 동쪽은 솔로몬 제도, 서쪽은 인도네시아, 북서쪽은 필리핀, 남쪽은 토레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마주한다. 면적 46만 1,691㎢, 인구 약 309만명(1982년 추계)이다. 기후가 고온다습하며 국토의 80%는 열대림으로 덮여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파푸아족이며, 이것은 다시 500여 부족으로 세분된다. 공용어는 영어이나 원주민들은 파푸아어를 사용한다. 파푸아인은 키가 작고 머리가 길며 고수머리가 특징이다.

말레이어로 ‘짧은 머리털’을 뜻하는 파푸아는 1526∼1527년 뉴기니해안을 항해한 포르투갈인 항해사 메네세가 뉴기니 남해안에 붙인 이름이다. 이곳의 원주민은 파푸아족과 멜라네시아인으로 원시적 형태의 농경에 종사하고 있었다. 1660년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이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한 이래 18세기에는 유럽 열강들이 앞을 다투어 이 해역의 조사에 나섰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의 점령 하에 있기도 하였다. 가톨릭 신자는 1982년 현재 97만 2,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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