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 [한] 姜聖參

강성삼(1866~1903). 조선교구 신부. 세례명 라우렌시오. 1866년 7월 15일 충청도 홍산(鴻山)에서 태어났다. 1881년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나가사끼(長崎)에서 코스트(Coste, 高宜善)신부의 지도로 1년간 예비 신학교육을 받고 1882년 말레이반도의 페낭신학교에 유학하여 공부하던 중 1892년에 귀국, 새로 설립된 용산 예수성심신학교에서 남은 학업을 마친 뒤 1896년 4월 26일 뮈퉬(Mutel, 閔德孝) 주교의 주례로 강도영(姜道永, 마르코), 정규하(鄭圭夏, 레오)와 함께 약현성당(藥峴聖堂, 현 中林洞성당)에서 사제로 서품되어 부산 절영도(絶影島)에 부임하였다. 1898년 1월 본거(本據)를 절영도에서 경남 밀양군 하남면 명례(慶南 密陽郡下南面明禮)로 옮기고 밀양, 청주(현 晋陽), 양산(梁山), 언양(彦陽)등 14개 공소, 500여명의 교우를 대상으로 6년 동안 사목하다가 1903년 9월 19일 37세의 나이로 선종(善終)하였다. 강성삼 신부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고 단지 절영도와 명례에서 남긴 13통의 서한(書翰)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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