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부터 평양교구 영유본당에서 운영하던 여자기술학원. 12세부터 19세까지의 여학생 50명을 모집하여 3학급으로 나누어 자수(刺繡) 및 교리 · 조선어 · 일어 · 산술 등을 메리놀수녀회 수녀들이 가르쳤고, 수업료는 전혀 받지 않았다. 1941년 12월 일본에 의한 메리놀회 선교들의 감금으로 폐교할 수밖에 없었다.
영적독서 [한] 靈的讀書 [영] Spiritual reading
보다 밀접하게 하느님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 읽는 독서를 말하며 그 기원은 초대 교회의 수도원생활에 있다. 성서, 교부들의 저작, 교황이나 주교의 저작, 성인들의 저작, 성인전, 그외 하느님을 흠숭하고 하느님에게 봉사하기 위해 씌어진 책 등이 영적 독서로 많이 읽힌다.
영정미사 [한] 永定∼
신자가 토지나 전답을 교회에 기증,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을 미사예물로 하여 봉헌되는 미사를 말한다. 토지나 전답은 매년 고정적으로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토지나 전답을 기증한 신자는 따로 미사예물을 준비할 필요없이 자신을 위한 생미사를 봉헌할 수 있고, 또 사후에도 계속 자신을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신자들은 생전에 토지나 전답을 교회에 기증, 사후에 그 수익금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위령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다. 그러나 8.15광복 후 토지개혁이 실시되면서 이러한 영정미사는 없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