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송 [한] 三德誦

하느님께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믿음, 희망, 사랑의 세 가지 덕행을 더해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문으로 신덕송(信德誦), 망덕송(亡德誦), 애덕송(愛德誦)을 총칭(總稱)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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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동본당 [한] 三德洞本堂

대구교구 소속본당. 주보는 소화 데레사. 소재지는 대구시 중구 삼덕동(大邱市 中區 三德洞). 1933년 삼립정(三笠町) 천주교회로 출발, 초대 본당주임 힐라리온(Anchen Hilarion) 신부가 1945년까지 사목하였다. 8.15 광복과 함께 삼덕동 본당으로 개칭, 중앙통(中央通)을 경계로 동부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5대 방상태(朴相泰, 루도비코) 신부 때인 1951년에 범어동(泛魚洞) 본당이, 1955년 대봉동(大鳳洞) 본당이 분리 독립됨에 따라 동부 관할구역 일부를 이관하였다. 1955년 일제시대부터 써 오던 성당을 헐고 2층 성당을, 1960년에는 문화관을 신축하였다. 1969년 복자(福者) 본당이 신설됨에 따라 신천동(新川洞) 지역을 이관시켰고, 1973년 동인동(東仁洞) 본당을 분리 독립시켰다. 1979년에는 본당건물이 낡고 식관과 사제관이 협소하여 증축공사를 시행하였다. 현재 본당의 대지는 637평, 연건평은 950평이며, 관할구역은 중구(中區)의 삼덕동 1, 2가, 봉산동(鳳山洞), 동성로(東城路), 동인동 1, 2가, 북구(北區)의 칠성동(七星洞)1, 2가, 남구(南區)의 대봉동 1가이다. 신자수는 89,176명(1983년 현재), 현재 본당주임은 김영옥(金榮玉, 요한) 신부이다. 성 베네딕토 수녀회 수녀들이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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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 [한] 三德

성령의 힘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부여된 세 가지 은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덕을 지칭함. 주부삼덕(注賦三德)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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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 [한] 三仇

영혼의 세 가지 원수로서의 마귀와 세속과 육신. 인간이 영혼과 육신으로 결합된 존재라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적인 해석이며 이는 철학일 뿐 신조가 아니다. 이 해석에 따를 때 마귀는 성서에서 인간을 죄로 유인하는 자로 나타나므로 영혼 구원의 원수가 된다. 그러나 세속과 육신은 그것 자체가 원수인 것이 아니고 세속의 허망됨이, 육신의 사욕편정(邪慾偏情)이 원수라는 뜻이다. 세상과 육신 자체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선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육체적 생명을 천시(賤視)해서는 안 될 뿐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께 창조된 육체가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이므로 좋고 영예로운 것으로 알아야 하겠다”(사목헌장 14).

죄로 상처받은 인간은 육체의 반항을 체험하고 세상의 허망됨에 이끌리며 마귀의 유혹에 빠지는 수가 많다. 그리하여 지상 여정에 있는 신도들은 가끔 삼구를 대적하고 죄악을 거슬러 싸우고 있는 자로 묘사되며(신전지교회), 천국에서 하느님을 직접 뵙고 있는 신도들은 삼구와의 싸움에서 개선한 자로 표현되기도 한다(개선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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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오륜 [한] 三綱五倫

유교 도덕의 기본이 되는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 실천사항을 삼강오륜이라 하며, 이는 전통적인 동양사회의 윤리도덕으로 존중되어 왔고, 일상생활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삼강(三綱)이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이 그것이며, 이는 임금과 신하,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가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나타내고 있다.

오륜(五倫)이란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사랑과 효도가 있어야 하고(父子有親),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어야 하며(君臣有義),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구별이 있어야 하고 (夫婦有別),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에는 차례가 있어야 하며(長幼有序), 친구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朋友有信)는 것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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