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추사이망 [한] 追思已忘 [관련] 위령의 날
옛 교우들이 사용하던 말로 이미 죽은 이들을 기억하는 날이란 뜻이다. 현재는 ‘위령의 날’이란 표현으로 바뀌었다. (⇒) 위령의 날
추리게라 [원] Churriguera, Jose Simon
Churriguera, Jose Simon(1650∼1723). 스페인의 건축가. 그는 바로크양식 비슷한 건축양식을 새로이 창출했으며, 그것은 후에 ‘추리게레스크’(Churrigueresque) 즉 추리게라 양식이란 명칭을 탄생케 하였다. 이 양식은 다년간 스페인 건축계를 지배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마드리드에 있는 산페르난도 여행자 숙박소의 정면현관, 세빌랴에 있는 성 엘모 궁정, 갈리샤에 있는 순례자 사원인 Santiago de Compostela 대회당(大會堂) 등이 있다.
추기경회의 [한] 樞機卿會議 [라] consistorium [영] consistory
전세계 추기경들로 구성되는 추기경단, 즉 추기원의 회의. 교황의 명에 의해 소집되고 주재되며 교황을 보필한다. 일반 추기경회의와 특별 추기경회의로 나뉘는데, 전자는 로마에 체류하는 추기경들이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중요문제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혹은 어떤 장엄행사를 거행하기 위해 소집되며, 후자는 교회의 특별한 필요성이나 더욱 중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전세계 모든 추기경들이 모여서 여는 회의이다. 어떤 장엄행사가 거행되는 일반 추기경회의는 유일하게 공개되는데, 이때에는 추기경 외에 고위성직자, 각 국가의 사절들과 기타 인사들이 초청될 수 있다.
추기경단 [한] 樞機卿團 [라] collegium cardinalis [영] college of cardinals [관련] 추기경 추기경회의
모든 추기경들로 구성된 집합체. 추기경들은 개별적으로 여러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세계 교회의 일상 사목에 교황을 보필할 뿐 아니라, 교황의 명령으로 소집되고 사회되는 추기경 회의에서 단체적으로 교황을 보필한다. 추기경들은 또한 특별법에 의하여 교황의 선출을 소관하는 특별한 단체를 구성한다. 이와 같은 임무를 지닌 추기경단이 처음 구성된 것은 12세기이며 단원의 수효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였다.
추기경단은 주교계층과 사제계층과 부제계층으로 구별된다(교회법 350조). 주교계층의 추기경은 로마 근교 교회의 명의를 받은 6명의 주교와 추기경단에 가입된 2명의 동방 총대주교로 구성된다. 이들 동방 총대주교는 자기의 총대주교좌를 명의로 갖는다. 사제계층은 로마 외에 교구를 가진 교구장 겸임 추기경들이며, 부제계층은 로마 성청에서 근무하는 명의 주교로서 추기경이 된 자들로 구성된다. 추기경단은 수석 추기경이 지휘하며 그의 유고시에는 차석 추기경이 대신한다. (⇒) 추기경, 추기경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