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연중 제 30주일;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1. 말씀읽기:마태22,34-40

가장 큰 계명 (마르 12,28-34 ; 루카 10,25-28)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몰라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고, 상대방을 떠 보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궁지에 몰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율법교사는 예수님의 속을 떠보려고 질문을 합니다. 그의 머릿속에는 “똑똑한 나도 풀지 못하는 문제를 당신 같은 촌사람이 어떻게 풀겠는가? 율법에만 전념하는 율법학자들도 못 푸는 문제는 어찌 당신이 풀겠는가? 어디 횡설수설하는 얘기나 들어볼까?”하는 생각으로 예수님께 질문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질문을 통해서 평생을 바쳐도 풀지 못할 숙제를 하게 됩니다. 그 많은 율법 조항들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큰 것인지를 예수님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문제 1: 질문은 어떤 때 합니까?

① 내가 모르는 문제가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②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넣거나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

③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살피기 위해 ^*^

④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잘못된 것들을 깨우쳐 주기 위해



상대방을 골탕 먹이기 위한 질문은 하지 맙시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는 사람에게 질문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질문을 통해서 나를 당황스럽게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좀더 예의를 알고, 친구들을 존중해 주는 신앙인이 됩시다.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한 율법교사가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질문을 했다가 오히려 아무 말도 못하고 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사두가이파 사람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러자 그가“이번에는 내가 한번 예수님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소!”하고 나섰던 것입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이 율법교사는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유다교의 계명에는 613개가 있었습니다. 248개는 명령(…을 하라)이고 365개는 금령(..을 하지 마라)입니다. 613가지는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가벼운 것은 보상을 하면 용서되지만, 무거운 것은 그것을 위반하게 되면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유다인들은 그것을 큰 계명, 작은 계명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랍비들 사이에서도 어떤 계명이 첫째가는 계명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라고 누군가가 나에게 묻는다면 무슨 말을 할까요? 아니 이 질문을 “당신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느 계명을 가장 큰 계명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할까요?



문제 2: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가장 기쁘게 지키고 있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내가 지키면서 자랑스러운 계명은 무엇입니까? 3가지만 적어 보세요.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이 말씀은 신명기 6장4절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어른이 된 남자 유다인이 매일 아침 외우던 중대한 기도의 시작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계명,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하느님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열정을 가지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다한다는 것, 목숨을 다한다는 것, 정신을 다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해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에, 목숨을 다하여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에, 그리고 정신을 다하여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에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문제 3: 다음 중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 하는 신앙인은 누구입니까?

① 데레사 선생님은 주일학교를 위해서 많은 관심을 쏟으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신다.

② 요셉피나 선생님은 책임감이 강하시고, 학생들을 잘 돌보아 주시며, 미사에 참례하지 않은 친구들을 방문하여 주보를 나눠 주고, 미사에 참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

③ 아가다 선생님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키시며, 노래를 잘 가르쳐 주시고, 어떤 일이 있어서 주일학교에 빠지지 않으신다.

④ 누렁이는 간식 먹을 때만 얼굴을 내밀고, 자기 욕심만 부리며, 필요할 때만 기도한다.



문제 4: 마음을 다하지 못하고, 목숨을 다하지 못하고, 정신을 다 하지 못하는 친구는 어떤 친구입니까?

① 흰둥이는 친척들이 오면 주일학교에 빠지고 친척들과 신나게 논다. 그리고 다음 주에 교리에 나와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자랑한다.^*^

② 누렁이는 친구 핑계를 대면서 복사단 회합에 자주 빠진다.^*^

③ 깜씨는 성가를 부를 때 선생님이 봐 주셔야만이 성가를 크게 부르고, 신부님이 쳐다보실 때만 기도문을 외운다. ^*^

④ 태연이는 동생의 주일학교 숙제를 잘 도와주고, 미리 나와서 교리실을 정리하며, 미사시간에는 정성을 다하여 미사에 참례한다.



성당을 나오다가 냉담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돌아서고, 나 좋은 대로만 생각하고, 나 중심으로 행동하는 것. 그 이유가 바로 신앙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목숨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정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이 첫 번째 자리에 계셔야 합니다. 그분을 첫 자리에 모시면 이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레위기 19장 18절을 인용하여 둘째 계명을 가르치십니다. 유다인에게 있어서 이웃은 친구들, 동료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포함하고 계십니다.



문제 5: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가지만 적어 보세요.

                                                                       

                                                                       

                                                                       



나는 나 자신에게 참 관대합니다. 이해하려고 하고, 언제나 너그럽습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형제자매들에게 돌린다면 참 좋은 관계를 형성할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남을 나처럼 만들려고 하다가 포기를 합니다. 남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데, 나와 다른 부분은“ 틀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를 판단하게 되고, 결국에는 단죄하고 멀어지게 됩니다.



나의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틀을 버려야 합니다. 내 틀을 버려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 틀을 버리지 않으면 온전히 그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남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존중하고, 내가 하느님께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그 자존감이 낮아지면 결국 비교하게 되고, 남이 잘되면 배 아프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시기 질투를 하게 됩니다.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 나 또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을 두 계명으로 정리해 주십니다. 바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신앙인이 기도하지 않고, 또 기도한 바를 실천하지 않으면 신앙인이 아니랍니다. 하느님을 사랑해서 기도하는 신앙인,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신앙인. 그런 신앙인이 되려고 노력합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③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그리고 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4. 공지사항

① 친구들을 모함하거나 시비를 걸지 않기.

② 하느님께서 늘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살아가기

③ 매일 매일, 이웃 사랑 3가지씩 실천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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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연중 제 30주일;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1. 말씀읽기:마태22,34-40

    가장 큰 계명 (마르 12,28-34 ; 루카 10,25-28)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몰라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고, 상대방을 떠 보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궁지에 몰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율법교사는 예수님의 속을 떠보려고 질문을 합니다. 그의 머릿속에는 “똑똑한 나도 풀지 못하는 문제를 당신 같은 촌사람이 어떻게 풀겠는가? 율법에만 전념하는 율법학자들도 못 푸는 문제는 어찌 당신이 풀겠는가? 어디 횡설수설하는 얘기나 들어볼까?”하는 생각으로 예수님께 질문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질문을 통해서 평생을 바쳐도 풀지 못할 숙제를 하게 됩니다. 그 많은 율법 조항들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큰 것인지를 예수님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문제 1: 질문은 어떤 때 합니까?

    ① 내가 모르는 문제가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②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넣거나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

    ③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살피기 위해 ^*^

    ④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잘못된 것들을 깨우쳐 주기 위해


    상대방을 골탕 먹이기 위한 질문은 하지 맙시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는 사람에게 질문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질문을 통해서 나를 당황스럽게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좀더 예의를 알고, 친구들을 존중해 주는 신앙인이 됩시다.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한 율법교사가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질문을 했다가 오히려 아무 말도 못하고 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사두가이파 사람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러자 그가“이번에는 내가 한번 예수님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소!”하고 나섰던 것입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이 율법교사는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유다교의 계명에는 613개가 있었습니다. 248개는 명령(…을 하라)이고 365개는 금령(..을 하지 마라)입니다. 613가지는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가벼운 것은 보상을 하면 용서되지만, 무거운 것은 그것을 위반하게 되면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유다인들은 그것을 큰 계명, 작은 계명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랍비들 사이에서도 어떤 계명이 첫째가는 계명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라고 누군가가 나에게 묻는다면 무슨 말을 할까요? 아니 이 질문을 “당신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느 계명을 가장 큰 계명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할까요?


    문제 2: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가장 기쁘게 지키고 있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내가 지키면서 자랑스러운 계명은 무엇입니까? 3가지만 적어 보세요.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이 말씀은 신명기 6장4절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어른이 된 남자 유다인이 매일 아침 외우던 중대한 기도의 시작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계명,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하느님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열정을 가지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다한다는 것, 목숨을 다한다는 것, 정신을 다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해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에, 목숨을 다하여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에, 그리고 정신을 다하여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에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문제 3: 다음 중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 하는 신앙인은 누구입니까?

    ① 데레사 선생님은 주일학교를 위해서 많은 관심을 쏟으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신다.

    ② 요셉피나 선생님은 책임감이 강하시고, 학생들을 잘 돌보아 주시며, 미사에 참례하지 않은 친구들을 방문하여 주보를 나눠 주고, 미사에 참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

    ③ 아가다 선생님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키시며, 노래를 잘 가르쳐 주시고, 어떤 일이 있어서 주일학교에 빠지지 않으신다.

    ④ 누렁이는 간식 먹을 때만 얼굴을 내밀고, 자기 욕심만 부리며, 필요할 때만 기도한다.


    문제 4: 마음을 다하지 못하고, 목숨을 다하지 못하고, 정신을 다 하지 못하는 친구는 어떤 친구입니까?

    ① 흰둥이는 친척들이 오면 주일학교에 빠지고 친척들과 신나게 논다. 그리고 다음 주에 교리에 나와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자랑한다.^*^

    ② 누렁이는 친구 핑계를 대면서 복사단 회합에 자주 빠진다.^*^

    ③ 깜씨는 성가를 부를 때 선생님이 봐 주셔야만이 성가를 크게 부르고, 신부님이 쳐다보실 때만 기도문을 외운다. ^*^

    ④ 태연이는 동생의 주일학교 숙제를 잘 도와주고, 미리 나와서 교리실을 정리하며, 미사시간에는 정성을 다하여 미사에 참례한다.


    성당을 나오다가 냉담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돌아서고, 나 좋은 대로만 생각하고, 나 중심으로 행동하는 것. 그 이유가 바로 신앙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목숨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정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이 첫 번째 자리에 계셔야 합니다. 그분을 첫 자리에 모시면 이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레위기 19장 18절을 인용하여 둘째 계명을 가르치십니다. 유다인에게 있어서 이웃은 친구들, 동료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포함하고 계십니다.


    문제 5: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가지만 적어 보세요.

                                                                           

                                                                           

                                                                           


    나는 나 자신에게 참 관대합니다. 이해하려고 하고, 언제나 너그럽습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형제자매들에게 돌린다면 참 좋은 관계를 형성할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남을 나처럼 만들려고 하다가 포기를 합니다. 남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데, 나와 다른 부분은“ 틀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를 판단하게 되고, 결국에는 단죄하고 멀어지게 됩니다.


    나의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틀을 버려야 합니다. 내 틀을 버려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 틀을 버리지 않으면 온전히 그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남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존중하고, 내가 하느님께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그 자존감이 낮아지면 결국 비교하게 되고, 남이 잘되면 배 아프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시기 질투를 하게 됩니다.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 나 또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을 두 계명으로 정리해 주십니다. 바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신앙인이 기도하지 않고, 또 기도한 바를 실천하지 않으면 신앙인이 아니랍니다. 하느님을 사랑해서 기도하는 신앙인,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신앙인. 그런 신앙인이 되려고 노력합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③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그리고 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4. 공지사항

    ① 친구들을 모함하거나 시비를 걸지 않기.

    ② 하느님께서 늘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살아가기

    ③ 매일 매일, 이웃 사랑 3가지씩 실천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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