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방패’라는 싯귀를 읽으면서
오늘 독서와 복음말씀을 묵상해 봤습니다.
지혜롭다는 솔로몬…
지혜도 하느님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걸 잊어버리고 이방인 아내들의 속삭임에 넘어가 다른신들을 모시고 맙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이방인 여자였지만 예수님을 향한 강한 믿음으로 하여금 주님의 마음을 사로 잡는것을 봅니다.
하느님은 이방인이라도 당신을 찾고 믿는다면 어떠한 청도 다 들어주신다는것을…
두 말씀을 통해서 대조적인 이방인들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저의 믿음은 어떠한가….
누군가(점쟁이나 주위에 믿지 않는 친구나 냉담자) 제게 뭐가 안 좋으니 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건 다 부질없는 소리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는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오히려 솔로몬 처럼 그 소리를 마음속에 담고 있었던 저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방인 여인같이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느냐’고
예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간청하는 저였는지…
아마 성당에서 신부님이나 수녀님 신자들 한테 기분 나쁜말을 들었을때
그래 안하면 그만이고 당신과 만나지 않으면 되는거라며
슬데없는 자존심을 내세워 주님을 잃어버린적이 많았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이방인 여인처럼
강한 믿음을 갖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하느님을 향해 산다는 것은
나의 믿음이 나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웃에게 차별없이 사랑을 실천할때 비로써
그분 말씀처럼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봅니다.
경순 헬 : 솔로몬 왕은 지혜로 살아왔지만, 결국엔 후궁에 꾐에 넘어가 다른 신들
을 섬기게 되는 왕이 되지요? 유혹은 순간인 것 같아요. 저역시 강한 신
앙인으로 , 아니 뜨거운 열정로 주님을 모셔야 하것만 자신이 없거든
요. 하느님에 노하시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겠지요? 흔들리지 않는 믿음
과 주님에 뜻대로 살고자 하는 제가 되도록 …… [02/12-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