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녀님이 예수님의 제자의 구분에 대해서 말했다.
1. 수제자: 수다스러운 제자
2. 애제자: 애간장을 태우며 속썩이는 제자
….
그런데 복음을 보면서 수제자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 오시던 어느 밤
제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유령인줄 알고 놀란다.
예수님께서는 “나다. 안심하여라…” 하셨다.
그때 베드로 사도가 나서서
“주님이시라면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해 주십시오….”
하고 청한다…
잘 걸어 가다가 그만 두려운 생각이 들자 물에 빠져 버리고 만다.
어부 체면 다 구긴다.
어부가 수영을 못하다니…(하긴 워낙 당황스러웠으니….)
그 때부터 베드로 사도를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했다고…
예수님의 수영 못하는 제자….
…..
이성구: 아하! 그래서 물에 풍덩~ㅋ [12/0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