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강하다.
베드로씨는 아들 요셉을 데리고 친구 바오로와 스테파노와 함께 주일 미사 후에 가까운 산에 올랐다.
초등학교 3학년인 요셉은 산에 오르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다.
하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상쾌한 공기와 넓은 시야가 어린 요셉을 기쁘게 했다.
그런데 산 정상에서 어른들끼리 심각한 고민에 빠져 버렸다.
한참을 대화하다가 베드로씨가 당당하게 말했다.
“내 아들이라면 할 수 있어. 걱정하지마…”
아버지는 땀을 흘리며 헐떡이고 있는 아들 요셉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요셉아! 아빠 차에 가서 담배 좀 가져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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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