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가족의 대화
⇒사제 성화의 날
아이: 엄마! 사제 성화의 날이 뭐예요?
엄마: 그건 말이다. 신부님들이 신자들에게 마음 상하시고 상처입고 그러시지만 참으시면서 하느님 사업을 하시다가 오늘 하루 만큼은 성내고 화내도 된다는 거야. 그래서 성화(성내고, 화내고)의 날이라고 한단다.
아이: 아! 그래서 오늘 잘못했다고 성당 가서 신자들이 성시간과 성체조배를 하는군요…
………
아빠: 그런데 여보! 오늘 성당가서 화투치는 날이 성화의 날 아니었어? 오늘 저녁에 신부님이 보자고 하시던데…
……..
안나: 그랬었군요. 오늘 사제 성화의 날은 성내고 화내는 날이라니 참 좋은 날이군요. 마음껏 성내시고 화내시면 자유롭게 되겠지요? 그러면 거룩한 사제되시리니 생각만해도 안나는 행복합니다. 사제의 맘은 예수 맘, 예수님의 맘은 사제의 맘. 부디 거룩한 사제되소서. [06/27-15:40]
이 헬레나: 사제성화의 날인 오늘 성내시고 화도 내셨는지 궁금하네요그런데….
누구한테 화내시고 성내실건지?
하루 날을 잡으세요
이곳에있는 저희들에게 성내고 화를 내시면 스트레스 풀리실텐데….
좋은 하루 되실꺼죠? [06/27-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