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악의 유혹을 받으실 분도 아니시지만 악을 행하도록 사람을 유혹하실 분도 아니십니다.(야고1,13) 유혹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마귀가 나를 하느님께로부터 떨어뜨리려고 하는 행위가 바로 유혹입니다.

유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덕을 행하기 위하여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기회, 곧 시련을 뜻 합니다. 이 시련이 크면 클수록 그것을 이겨낸 공덕도 크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것도 이런 의미를 지닌 유혹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악으로 유인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문제가 없다. 이 정도는 해도 돼하면서 조금씩 죄로 유인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유다처럼 유혹에 넘어가 예수님을 배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혹을 피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과 같이 사탄아 물러가라!”하고 단호하게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창세기에서 요셉이 포티파르의 아내의 유혹 앞에서 냅다 튀듯이그렇게 도망치는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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