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원을 베푸시는 예수님

구원을 베푸시는 예수님

자비를 청하는 이방인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이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시면서 이 여인이 끝까지 믿음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훌륭한 믿음을 주님께 보여 드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금 너무도 행복하십니다. 이 여인의 믿음은 예수님을 너무도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여인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해 주십니다.

\”,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마태15,28)

 

, 여인아!”라는 표현을 통해서 예수님의 기쁨이 감탄으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칭찬이 이어집니다.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그리고 그녀의 청을 들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이방인 여인은 그렇게 믿음을 고백하여 자신의 딸을 구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순간 그녀의 딸은 나았습니다.

 

이 어머니는 그녀의 믿음 때문에 딸아이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확고하고 겸손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매달렸기에, 하느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졌기에 자신의 딸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 여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어떻게 기도하고 있는지, 어떻게 주님께 매달리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기도는 이 여인처럼 믿음과 겸손과 신뢰를 가지고 끈기 있게 주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어떤 처지에 있든지 절망하지 않고 청원을 들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안 들어주시면 들어 주실 때까지 청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자비를 청해서 외면당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어머니는 그것을 알았고, 그렇게 자신의 딸을 구했습니다. 이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읍시다. 그리고 이 여인처럼 그렇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를 생각해 봅시다.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이렇게 해 주시는데, 나는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또한 이 여인처럼 나도 나 자신과 형제자매들의 구원을 위하여 그렇게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이방인 여인처럼 그렇게 매달린다면 주님께서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 누구야!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계속되는 거절 체험 속에서도 주님께 항구하게 매달리면서 청원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내 옆에 있는 형제자매의 치유와 구원을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나는 내 옆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치유와 구원의 기쁨을 전해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매달립시다. 이방인 여인처럼 그렇게 기도합시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믿음을 보여준 이방인 여인에게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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