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십계명

십계명

.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 사람을 죽이지 마라.

. 간음하지 마라.

. 도둑질을 하지 마라.

.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십계명은 하느님과 그의 백성 간에 맺은 계약의 핵심이요 선물입니다. 인간편의 계약 당사자는 단체로서의 하느님 백성이므로 각 개인은 하느님 백성의 구성원이 됨으로써 계약에 참여하게 되고 계약의 내용인 구원을 얻게 됩니다. 각 개인의 권리와 윤리적 의무의 근거는 구원의 공동체에 귀속함에 있습니다. 십계명의 첫 세 개 계명(탈출기 전승에 따른 경우 첫 4계명)은 하느님과 인간의 수직관계를 규율합니다. 이를 상삼계(上三誡)라고도 부릅니다. 1계명은 하느님을 흠숭하는 것이며 우상숭배 금지는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는데 마땅히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이름을 거룩히 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킴은 하느님의 흠숭을 구체화시킨 것입니다. 나머지 일곱 계명(4~10계명)은 계약의 백성 상호간의 수평관계를 규율하는 내용으로서 하칠계(下七誡)라 부릅니다. 효도, 생명 존중, 부부의 신의, 재산권 보호, 진실한 증언, 탐욕으로부터의 자유 등입니다. 십계명의 법규들은 자연법을 그 원리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양심에 어긋난 것은 모두 죄입니다. 하느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은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온 세상의 창조자이신 하느님을 섬기지 않으면 그것도 신앙인이 할 행동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은 하느님과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를 규정하고, 올바른 삶을 살도록 가르칩니다. 계명을 지키는 살믈 살아갑시다. 하느님을 공경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계명을 지킴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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