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성을 낸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뭔가 자극을 받은 내면의 분개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을 낸다는 것은 내적인 폭력적 반응을 가리킵니다. 이런 “내적 적대감을 키우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상처와 소외를 야기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중대한 불의를 보고 터뜨리는 분노는 건강한 분노, 의로운 분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질 때까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에페 4,26)
그러므로 가정에서 하루를 마칠 때까지 화 난 채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