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어제는 복음말씀을 묵상하는데 함께 일하는 분이 불교방송을 보고 있어 신경이 씌였습니다 더구나 강의를 하시는 스님께서 죽음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시는데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도 돈이 많은 부자라도 대통령도 …..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다 죽어야 한다며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살고 남을 돕고 살생을 하지 말고 등등.. 상식적인 말씀이지만 천주교교리와는 판이하게 달라 제가 듣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공자님도 죽고 맹자도 죽고 ….. 지금까지 죽은 사람이 살아서 온 사람이 있는지 들어 봤냐는 등등……. 아무튼….. 그동안 제가 들어 온 천주교 교리와는 전혀 다른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에 텔레비전을 끄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스님의 말씀이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다는 설명을 하고 싶었지만 스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아주머니가 천주교교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에 접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제가 알고 있는 교리를 설명해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는지 복음묵상을 하면서도 분심이 들어 마음이 산란하였습니다
주님!
“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제가 알고 있는 교리 중 죽음이 죽음이 아니고 영원한 삶으로 가며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지요? 주님! 제가 알고 있는 교리가 맞지요? 당신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믿어야지요?
주님! 믿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당신을 굳게 믿습니다 “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아멘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얼마 남지 않은 위령성월을 잘 지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당신의 곁으로 가신 부모님과 친구 형제자매님들과 모든 연령이 당신의 자비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당신을 믿었던 모든 분들과 믿지 않은 분들까지 ….. 당신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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