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하늘아, 즐거워하여라. 땅아, 기뻐 뛰어라.
우리 주님께서 오시어, 당신의 가련한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리라.
본기도
인류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느님,
평생 동정녀의 태중에서 말씀이 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인성을 받아들이신 외아드님을 통하여,
저희도 그 신성에 참여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말씀의 초대
야곱의 열두 아들은 훗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뿌리가 된다.
그러기에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은 성조라고 불린다.
야곱은 죽기 전에 열두 아들을 불러 한 사람씩 축복을 내린다.
넷째 아들 유다는 백성의 지도자가 될 축복을 받는다(제1독서).
제1독서
<왕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으리라.>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49,1-2.8-10
그 무렵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말하였다.
“너희는 모여들 오너라.
뒷날 너희가 겪을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일러 주리라.
야곱의 아들들아, 모여 와 들어라.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의 말을 들어라.
너 유다야, 네 형제들이 너를 찬양하리라.
네 손은 원수들의 목을 잡고,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엎드리리라.
유다는 어린 사자. 내 아들아, 너는 네가 잡은 짐승을 먹고 컸다.
유다가 사자처럼, 암사자처럼 웅크려 엎드리니,
누가 감히 그를 건드리랴?
유다에게 조공을 바치고 민족들이 그에게 순종할 때까지,
왕홀이 유다에게서, 지휘봉이 그의 다리 사이에서 떠나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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