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하는 ‘성소 주일’이다.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의미한다.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하여 정해진 주일이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루카 10,2)는 말씀에 따라,
교회는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목자의 비유’를 드시며
목자는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른다고 하셨다.
애정이다. 그러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고 하셨다.
친밀감이다. 목자는 양을 사랑하고, 양은 목자를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듯 애정으로 다가오셨다.
믿음과 신뢰로 예수님께 다가가면 그분을 만날 수 있다(복음).
복음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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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는 저의 목소리 제가 하는 모두를
알고 계시는데 저는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알아듣지 못함을 느낍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왜 일까? 생각해보니...
당신의 말씀을 듣기 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기때문입니다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제 뜻대로 제 멋대로하기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저도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당신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싶다고...
그렇게 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하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답답한 저의 마음이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하고 싶다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랑이신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의 근심과
모든 걱정을 잊고 싶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주님!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기뻐하며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하고‘
당신의 사랑 안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아멘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묵상하며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제가 당신의 자녀가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요? 주님!
제가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 들었을텐데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 들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신앙생활을
잘할텐데 ....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아무리 애타게 저를 부르시지만
저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세속의 온갖 소리를 잘 듣고 있는데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세속의 소리에 귀를
귀울리고 있으며 몸과 마음이 세속의 소리에 가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생명의 문을 두드리고 당신께 오라고 말씀하시는데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당신을 볼수 있는 눈도
눈이 있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이지 않으며
귀가 있어도 들리지 않으며
입 또한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은 진심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입이 있어도
당신을 향한 눈과 귀와 입이 아니라
세속의 온갖 쾌락에 흥미를 갖고 당신의 목소리를 듣지 않지요
당신께서는 오늘도 애타게 저를 생명의 빵을 주시며
생명의 문을 열고 당신께 오라고 부르시는데...
저는 당신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지 않으며 세속의 욕심과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당신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당신께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알렐루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아멘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묵상하며
♬ My Jesus, I love Thee
어제는 비가 온 뒤여서인지 정말 맑았습니다.
푸릇푸릇 몸을 드러내는 새순의 모습에서~
그리고 마지막 몸짓에 힘을 다하는 꽃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생동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꽃도 심고, 뒷곁에 상추와 호박도 심었습니다.
살짝 흐르는 땀을 훔치며 하늘을 바라보노라니 넘치는 기쁨과 감사가 한번에 밀려 왔었답니다.
주어진 덤의 은총에 아버지께서 저를 주인공으로 앉혀주시지만
기쁨과 감사속에 몰려오는 행복을 느끼는 것은 제 몫임을 새삼 가슴에 새겨 보는 하루였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전 한폭의 그림을 그려봅니다.
아주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사랑의 모습을 하나하나 담습니다.
물결처럼 한들거리는 풀위에 뛰어다니는 양들의 모습!
그 양들을 이리저리 몰고다니는 멍멍이!
그리고 그 많은 양들을 보살피며 아픈데를 확인하고
야윈 양들에겐 손수 먹이를 먹이며 사랑을 쏟는 목자!
그림이지만 평화로움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삶에 지친 저를 그늘진 곳으로 인도해 주시는 아버지!
행렬에서 이탈이나 할까봐 늘 눈안에 넣고 계시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사랑의 소리를 들으려 귀를 열고 있습니다.
그런 목자의 사랑에 힘입어 양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어떤 경우에도 낯선 사람을 따라 나서지 않지요.
오로지 주인의 소리에만 귀를 쫑긋세우지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의 힘으로 어떤 유혹이나 이단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렇게 아버지 앞에서 수다를 떨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지만 때론 바리사이의 모습으로 서 있진 않았는지요.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을 어둠으로 몰아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만의 보자기에 가려 저를 바로 보지 못하지는 않았는지~
무엇이 우선이고 중요한지를 깨닫지 못한채 유혹으로 그들을 밀어넣진 않았는지요.
반면 사랑속에서 먹고 자라고 하였음에도 울타리 밖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양은 아니었는지요.
평화로움의 울안에서 자란 양!
여름이면 힘들게 일하고 들어오시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전 온정신을 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를 아주 좋아하셨던 친정아버지를 위해 전 레코드 판을 준비하고
물을 뿌려 뜨락과 마당을 청소한 뒤에 촉촉이 적셔 더움을 가시게 한다음엔
귀를 쫑긋세우고 소리에 귀를 기울였지요.
골목에 경운기 소리가 나면 전 아버지의 경운기 소리만은 정확히 맞혔답니다.
그러면 음악을 틀고 대문도 열고 기다렸지요.
작은 저의 온마음이 부모님께로 향해 있었고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먹으며 그 안에 머물렀기에 그 소리가 귀에 들어왔던 것처럼~~
그치요?
아버지의 품에 제가 머무를 때
제가 어떤 휴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아버지의 음성에만 움직이는 저가 됨을 이젠 압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라고 하시며 목자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사랑이란 그늘에 지친몸을 누이면서도 그 그늘이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인지를 생각지 않고
다른 유혹에 치우쳐 저를 보지 못한 채,
아버지의 음성조차 듣지 못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유혹의 문으로 들어가려 하진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아버지!
부족하고 나약한 저가 아버지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아버지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에 머무는 양만이 아니라
우리밖에 있는 모든 이에게 열려있는 회개의 문으로 들어가는 지혜를 주시어 늘 바로서게 하소서.
그리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아멘.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는 저의 목소리 제가 하는 모두를
알고 계시는데 저는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알아듣지 못함을 느낍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왜 일까? 생각해보니...
당신의 말씀을 듣기 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기때문입니다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제 뜻대로 제 멋대로하기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저도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당신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싶다고...
그렇게 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하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답답한 저의 마음이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하고 싶다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랑이신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의 근심과
모든 걱정을 잊고 싶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주님!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기뻐하며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하고‘
당신의 사랑 안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아멘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묵상하며
♬ 목자의 노래 (Song of The Sheph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