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7/8)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가장 큰 배신은 우상 숭배다. 그들은 이집트를 벗어났을 때에도 우상을 만들었다. 몸으로 기적을 체험했던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던 것이다. 우상을 섬기면 ‘임금을 세우고 대신을 뽑아도’ 주님과는 무관한 일이 된다고 호세아 예언자가 전한다(제1독서).
    제1독서
    <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4-7.11-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임금들을 세웠지만 나와는 상관없고, 대신들을 뽑았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들은 은과 금으로 신상들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망하려고 한 짓일 뿐이다.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를 내던져 버려라.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해 타오른다. 그들이 언제면 죄를 벗을 수 있을까? 송아지 신상은 이스라엘에서 나온 것,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결코 하느님이 아니다. 정녕 사마리아의 송아지는 산산조각 나리라. 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줄기에 이삭이 패지 못하니, 알곡이 생길 리 없다. 알곡이 생긴다 하여도 낯선 자들이 그것을 집어삼켜 버리리라. 에프라임이 제단들을 많이도 만들었지만, 그것은 죄를 짓는 일이요 그 제단들은 죄짓는 제단일 뿐이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가르침을 많이 써 주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낯선 것으로만 여겼다. 그들은 희생 제물을 좋아하여 그것을 바치고 그 고기를 먹지만, 주님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제 주님은 그들의 잘못을 기억하고 그들의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이집트로 돌아가야 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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