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언자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다.
충실하게 전해야 올바른 예언자가 된다.
주님의 말씀은 경고와 격려가 반복된다.
어떤 말씀을 하시든 최선을 다해 전해야 한다.
그것이 예언자의 소명이다(제1독서).
율법의 완성은 사랑에 있다.
아무리 철저하게 율법을 지켜도
사랑이 빠지면 완벽하지 못하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한마디로 요약된다(제2독서).
제1독서
<네가 악인에게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가 죽은 책임을 너에게 묻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3,7-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할 때,
네가 악인에게 그 악한 길을 버리도록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기 죄 때문에 죽겠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너에게 묻겠다.
그러나 네가 그에게 자기 길에서 돌아서라고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기 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고, 너는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3,8-10
형제 여러분,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 주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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