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 세례 축일(1/11)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 받으심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이 사건 이후 예수님의 공생활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례주년으로도 이 축일로 성탄 시기는 끝나고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말씀의 초대
    요한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이 오실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외친다. 예수님께서 감동하신 겸손이다(복음).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세례란 씻는 예식입니다. 예전에는 실제로 강에 가서 온몸을 씻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마에만 물을 붓습니다. 상징적 행위로 남아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무엇을 씻는 것입니까? ‘죄와 연관된 생활’입니다.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악습과 허물입니다. 내 영혼을 어둡게 하는 ‘악하고 나쁜 기운들’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성사의 핵심은 지난날의 잘못을 용서받는 데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출발하라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았다고 우리 몸에 물리적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세례 순간부터 우리 삶의 어두운 기운은 약화되기 시작합니다. 세례성사의 은총이 우리의 운명을 밝은 쪽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죄는 율법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계명을 위반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계명을 ‘사랑이란 말’로 단순화하셨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에 따른다면, 죄는 ‘사랑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시작은 ‘사랑의 생활’을 말합니다. 내게 속한 ‘모든 인연’을 다시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만큼은 세례 받던 순간을 기억하며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모짜르트 \'라우다떼 도미눔\' KV.339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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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주님 세례 축일(1/11)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 받으심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이 사건 이후 예수님의 공생활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례주년으로도 이 축일로 성탄 시기는 끝나고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말씀의 초대
      요한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이 오실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외친다. 예수님께서 감동하신 겸손이다(복음).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세례란 씻는 예식입니다. 예전에는 실제로 강에 가서 온몸을 씻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마에만 물을 붓습니다. 상징적 행위로 남아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무엇을 씻는 것입니까? ‘죄와 연관된 생활’입니다.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악습과 허물입니다. 내 영혼을 어둡게 하는 ‘악하고 나쁜 기운들’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성사의 핵심은 지난날의 잘못을 용서받는 데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출발하라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았다고 우리 몸에 물리적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세례 순간부터 우리 삶의 어두운 기운은 약화되기 시작합니다. 세례성사의 은총이 우리의 운명을 밝은 쪽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죄는 율법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계명을 위반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계명을 ‘사랑이란 말’로 단순화하셨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에 따른다면, 죄는 ‘사랑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시작은 ‘사랑의 생활’을 말합니다. 내게 속한 ‘모든 인연’을 다시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만큼은 세례 받던 순간을 기억하며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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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주님 세례 축일(1/11)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 받으심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이 사건 이후 예수님의 공생활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례주년으로도 이 축일로 성탄 시기는 끝나고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 종’을 선택하시어 함께하신다. 그러기에 그는 모든 이를 공평하게 대할 것이다. 갇힌 사람은 풀어 주고, 어둠 속에 있는 이에게는 해방을 알릴 것이다. 그는 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한다. 주님께서는 당신 영을 보내시어 계속 도와주실 것이다(제1독서). 백인대장 ‘코르넬리우스’는 베드로를 초대한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한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경외하는 이는 누구든지 받아 주실 것이다.’ 모여든 사람들은 모두 감동한다(제2독서).
      제1독서
      <여기에 내 마음에 드는 나의 종이 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2,1-4.6-7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주님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께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0,34-38 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만민의 주님을 통하여 평화의 복음을 전하시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모짜르트 '라우다떼 도미눔' KV.339 No.5
    
     
     
    
    

  3. guest 님의 말: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세례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정말 기쁘고 행복했는데...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해 아무나 붙잡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자녀가 되었다고...
    저의 이름은 헬레나라고..
    축일은 저의 생일날과 같아 수녀님께서 지어주셨다고...
    수녀님께서 교리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여 칭찬을 해주셨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당신께서 사랑하는 마음에 드는 딸이라고 말씀하실 것같았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요즈음...

    온 세상을 다 얻은 것같았던 마음도...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해 아무나 붙잡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당신의 자녀가 되어 헬레나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다고
    수녀님께서 저의 생일과 같아 지어주셨다고...
    큰 소리로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왜냐구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이름 값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헬레나라는 이름을 자신있게 자랑하지 못하기때문이지요
    이유는 단 한가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잘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마음에 드는 딸 헬레나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신앙인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딸로써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
    세속의 욕심 때문에...
    저의 이기심 때문에...
    세속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눈이 멀고 귀가 들리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이름 값을 하지 못햇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저도 당신의 마음에 드는 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의 마음에 드는 딸 헬레나가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아멘


    ♬ 모짜르트 ‘라우다떼 도미눔’ KV.339 No.5

  4. user#0 님의 말: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세례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정말 기쁘고 행복했는데...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해 아무나 붙잡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자녀가 되었다고...
    저의 이름은 헬레나라고..
    축일은 저의 생일날과 같아 수녀님께서 지어주셨다고...
    수녀님께서 교리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여 칭찬을 해주셨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당신께서 사랑하는 마음에 드는 딸이라고 말씀하실 것같았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요즈음...

    온 세상을 다 얻은 것같았던 마음도...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해 아무나 붙잡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당신의 자녀가 되어 헬레나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다고
    수녀님께서 저의 생일과 같아 지어주셨다고...
    큰 소리로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왜냐구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이름 값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헬레나라는 이름을 자신있게 자랑하지 못하기때문이지요
    이유는 단 한가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잘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마음에 드는 딸 헬레나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신앙인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딸로써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
    세속의 욕심 때문에...
    저의 이기심 때문에...
    세속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눈이 멀고 귀가 들리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이름 값을 하지 못햇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저도 당신의 마음에 드는 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의 마음에 드는 딸 헬레나가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아멘


    ♬ 모짜르트 ‘라우다떼 도미눔’ KV.339 No.5

  5. guest 님의 말:


     

    벌써 자정이 넘어가고 2시를 향해 분주히 움직이는 바늘을

    잡고 싶은 새벽입니다. ㅎㅎ

    아들이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기 위해 짐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리하고 나니까 이 시간이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맘은 참 묘합니다.

    슬픈 것도 아니고, 기쁜 것도 아니고, 어떻게 표현하기엔 그렇지만~~

    보내는게 맞지만 그래도 아쉬운 그런 마음~~~

    배치받으면 그 옆에 다방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한 사람이 저랍니다.ㅎㅎ

    그리고 민이는 얼마나 두려울까 싶은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답니다.

    차라리 제가 해 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부모의 마음이 이런 것일까요?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자식이 가슴앓이 할 때를 지켜보시는 아버지께서는 저희보다 더 아파하심을 압니다.

    못나고 속썩이는 자식일지라도 보기만 해도 즐거우실 아버지!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몇 번을 되뇌여도 너무나 듣기 좋은 말입니다.

    아버지의 목소리가 정말 들리는 듯 하답니다.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이지요.

    처음엔 의아하게 행각했었습니다.

    ‘왜?’ 라고~~

    하지만 이제는 고개를 숙이며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강론중에 신부님께서 세례받으시는 여섯가지 이유를 말씀해 주셨거든요.

    모범을 보여주시기 위해, 겸손을 보여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준비하러 온 세례자 요한을 칭찬하시기 위해,

    물에 권능을 주시기 위해,

    유다인의 세례를 폐지하고 예수님의 세례를 세우시기 위해

    요한이 예수님께서 참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메시아이심을공식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ㅎㅎ

    아버지!

    저 다 외웠죠? ㅎㅎ

    고개를 흔들었던 제가 이 여섯가지를 알고서 말씀을 새기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가끔씩 제가 영세를 받을때의 첫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그때 그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아직도 잊지 않지요.

    두려웠던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겠지요.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걱정은 가장 중요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랐던 것이지요.

    그땐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모른 채

    너무나 두렵고 어려운 존재로만 생각을 했었기에

    “아버지” 라고 부르는 것도 두려웠지요. ㅎㅎ

    그러던 제가 이젠 댐비지요? ㅎㅎ

    제가 두려워 할 아버지가 아니라 사랑하는 울아버지임을 깨달은 것이지요.

    그러한 시간이 지나자 영세를 받고 아버지를 부르면

    기쁘고 좋은 일들이 저를 위로해 주었고

    때론 꾸중도 하셨지만 그건 저를 위한 것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날의 저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어 새로 나게 해 주셨지만

    늘 아버지의 맘을 아프게 해 드리는 딸이지요?그래도 전 아버지가 엄청 좋아요. 아버지니까~~~~

    처음 마음 그대로~

    하지만 더 깊은 사랑을 드릴 수 있는 저가 될 것을 다짐해 보는 오늘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려 해도 제가 손을 내밀지 않았음을~~

    아버지께서 안으려 해도 제가 뒷걸음질 하진 않았는지~

    아버지께서 알려 주시려 해도 제가 귀를 막진 않았는지를 반성해 보기도 하는 오늘입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자

    아버지의 음성이 내리셨지요.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라고~~

    정말 가장 사랑스러운 소리가 되어 제 마음에 메아리되어 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영세를 받고 두려웠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마에서 십자가가 번뜩였지요.

    그래서 이마를 훔치곤 했지요.

    그일로 인해 혼자서 참 오랫동안 고민을 하고 무서워 했지요.

    이젠 안그런답니다.

    아버지의 딸이라는 표시인데요~~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겠지요?

    늘 제곁에 함께 하시는 아버지!

    말씀이 되어 함께 하심에

    늘 말씀속에 제 모습을 비추어 보렵니다.

    그리하여 몸과 맘이 다 아버지께로 향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렵니다. 첫마음 그대로~~

    무엇을 하던지 제 중심에 아버지를 모시고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어 제 이마에 사랑의 표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6. user#0 님의 말:


     

    벌써 자정이 넘어가고 2시를 향해 분주히 움직이는 바늘을

    잡고 싶은 새벽입니다. ㅎㅎ

    아들이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기 위해 짐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리하고 나니까 이 시간이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맘은 참 묘합니다.

    슬픈 것도 아니고, 기쁜 것도 아니고, 어떻게 표현하기엔 그렇지만~~

    보내는게 맞지만 그래도 아쉬운 그런 마음~~~

    배치받으면 그 옆에 다방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한 사람이 저랍니다.ㅎㅎ

    그리고 민이는 얼마나 두려울까 싶은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답니다.

    차라리 제가 해 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부모의 마음이 이런 것일까요?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자식이 가슴앓이 할 때를 지켜보시는 아버지께서는 저희보다 더 아파하심을 압니다.

    못나고 속썩이는 자식일지라도 보기만 해도 즐거우실 아버지!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몇 번을 되뇌여도 너무나 듣기 좋은 말입니다.

    아버지의 목소리가 정말 들리는 듯 하답니다.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이지요.

    처음엔 의아하게 행각했었습니다.

    ‘왜?’ 라고~~

    하지만 이제는 고개를 숙이며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강론중에 신부님께서 세례받으시는 여섯가지 이유를 말씀해 주셨거든요.

    모범을 보여주시기 위해, 겸손을 보여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준비하러 온 세례자 요한을 칭찬하시기 위해,

    물에 권능을 주시기 위해,

    유다인의 세례를 폐지하고 예수님의 세례를 세우시기 위해

    요한이 예수님께서 참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메시아이심을공식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ㅎㅎ

    아버지!

    저 다 외웠죠? ㅎㅎ

    고개를 흔들었던 제가 이 여섯가지를 알고서 말씀을 새기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가끔씩 제가 영세를 받을때의 첫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그때 그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아직도 잊지 않지요.

    두려웠던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겠지요.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걱정은 가장 중요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랐던 것이지요.

    그땐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모른 채

    너무나 두렵고 어려운 존재로만 생각을 했었기에

    “아버지” 라고 부르는 것도 두려웠지요. ㅎㅎ

    그러던 제가 이젠 댐비지요? ㅎㅎ

    제가 두려워 할 아버지가 아니라 사랑하는 울아버지임을 깨달은 것이지요.

    그러한 시간이 지나자 영세를 받고 아버지를 부르면

    기쁘고 좋은 일들이 저를 위로해 주었고

    때론 꾸중도 하셨지만 그건 저를 위한 것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날의 저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어 새로 나게 해 주셨지만

    늘 아버지의 맘을 아프게 해 드리는 딸이지요?그래도 전 아버지가 엄청 좋아요. 아버지니까~~~~

    처음 마음 그대로~

    하지만 더 깊은 사랑을 드릴 수 있는 저가 될 것을 다짐해 보는 오늘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려 해도 제가 손을 내밀지 않았음을~~

    아버지께서 안으려 해도 제가 뒷걸음질 하진 않았는지~

    아버지께서 알려 주시려 해도 제가 귀를 막진 않았는지를 반성해 보기도 하는 오늘입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자

    아버지의 음성이 내리셨지요.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라고~~

    정말 가장 사랑스러운 소리가 되어 제 마음에 메아리되어 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영세를 받고 두려웠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마에서 십자가가 번뜩였지요.

    그래서 이마를 훔치곤 했지요.

    그일로 인해 혼자서 참 오랫동안 고민을 하고 무서워 했지요.

    이젠 안그런답니다.

    아버지의 딸이라는 표시인데요~~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겠지요?

    늘 제곁에 함께 하시는 아버지!

    말씀이 되어 함께 하심에

    늘 말씀속에 제 모습을 비추어 보렵니다.

    그리하여 몸과 맘이 다 아버지께로 향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렵니다. 첫마음 그대로~~

    무엇을 하던지 제 중심에 아버지를 모시고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어 제 이마에 사랑의 표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7. guest 님의 말: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주님!
    오늘은 당신의 세례 축일이시자 안나의 축일입니다.

    흠도 티도 없으신 당신께서 날 위해 물에 들어 가신 날.
    천상 지존께서 우리 위해 사람되심을 다시 일러 주신 날.
    세례자 요한의 사명을 인정 하신 날.

    기다림의 수고도 마다 않으시고
    죄인의 행렬에 함께하시는
    당신의 겸손에
    아버지께서는 다시 한번 경탄하시며 외치시는 말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당신의 사랑
    당신의 겸손
    당신의 지혜.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 찬미 드립니다.

  8. guest 님의 말: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인간의 변화를 위해 세례를 받을 필요도 없으신 그분이 세자 요한앞에 무릎을 꿇고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겸손의 극치가 바로 두 분의 모습임을 또한 깨달아 보기도 했습니다.

    그분을 맞이하기 위해 인간의 변화를 촉구했던 세례자 요한…
    속죄의 양으로 오신 그 분…
    이렇게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이 오셨으니
    질투, 암투, 권력, 권위, 물질, 갈등, 유혹…모두 다 부질없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래야 하는데…

    그럼 나는 세례를 받고 긴 세월이 지난 지금 얼마나 많이 변화했을까 돌아봤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내 자신이 변화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저 내맘 편하자고 포기하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싫으면 만나지 않으면 되고 어쩔수 없이 매일 만날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형식적으로 대했습니다.
    전혀 사랑이 없었습니다.
    나는 변화 됐는데 네가 변화되지 않았으니 나도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포기를 변화로 착각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멀리 있는 이웃들.
    동물, 식물들의 아픈소리는 들을줄 알면서
    정작 함께 사는 가까운 사람들의 소리는 듣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니 초연해 졌다고 자부하면서 말입니다.
    바로 그게 교만이었고 무관심이었습니다.

    오늘 주님깨서는
    당신의 변화를 통해 너도 변화하라 하십니다.
    상대방이 변화되기를 바랄게 아니라 바로 너를 변화시키라 합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품으라 하십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세례받지 못한 그들과 다를바 없는 제 모습.
    아니 더 못한 저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겸손된 세례…
    저도 이렇게 모든 이에게 꿇는 자 되게 하시고
    당신의 모습을 닮아 사랑을 증거하는자 되게 도와 주소서. 아멘~~

  9.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인간의 변화를 위해 세례를 받을 필요도 없으신 그분이 세자 요한앞에 무릎을 꿇고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겸손의 극치가 바로 두 분의 모습임을 또한 깨달아 보기도 했습니다.

    그분을 맞이하기 위해 인간의 변화를 촉구했던 세례자 요한…
    속죄의 양으로 오신 그 분…
    이렇게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이 오셨으니
    질투, 암투, 권력, 권위, 물질, 갈등, 유혹…모두 다 부질없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래야 하는데…

    그럼 나는 세례를 받고 긴 세월이 지난 지금 얼마나 많이 변화했을까 돌아봤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내 자신이 변화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저 내맘 편하자고 포기하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싫으면 만나지 않으면 되고 어쩔수 없이 매일 만날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형식적으로 대했습니다.
    전혀 사랑이 없었습니다.
    나는 변화 됐는데 네가 변화되지 않았으니 나도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포기를 변화로 착각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멀리 있는 이웃들.
    동물, 식물들의 아픈소리는 들을줄 알면서
    정작 함께 사는 가까운 사람들의 소리는 듣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니 초연해 졌다고 자부하면서 말입니다.
    바로 그게 교만이었고 무관심이었습니다.

    오늘 주님깨서는
    당신의 변화를 통해 너도 변화하라 하십니다.
    상대방이 변화되기를 바랄게 아니라 바로 너를 변화시키라 합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품으라 하십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세례받지 못한 그들과 다를바 없는 제 모습.
    아니 더 못한 저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겸손된 세례…
    저도 이렇게 모든 이에게 꿇는 자 되게 하시고
    당신의 모습을 닮아 사랑을 증거하는자 되게 도와 주소서. 아멘~~

  10. user#0 님의 말: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세례자요한성인처럼 겸손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순수하고 믿음이 깊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 교만하지 않는 참 신앙인의 모습이
    언제쯤이면 될수 있는지….
    복음을 묵상할 때의 순수한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하루에도 수 십번씩 변하는 너무도 세속적인 저의 모습이…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말씀을 듣게 되는 날이 저에게도 가능한 일인지….
    “헬레나야! 너는 내가 사랑하는 딸이다
    내 마음에 드는 딸이다 헬레나야!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상상을 해봅니다
    저에게도 그런 행복한 날이 오게 될까?^*^
    상상과 공상만으로도 즐겁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하신 세례자요한성인의 겸손과 믿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 받고 싶습니다
    아멘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묵상하며

  11. user#0 님의 말: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주님!

    주님세례축일복음을 묵상하면서
    겸손이 무엇인지를 깨닫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 없이 듣고 말했던 “겸손과 순명”
    이라는 말씀이 신앙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많이 듣고 말했던
    말씀이 “겸손과 순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만큼 중요하고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실천해야 했는데
    입으로만 저의 마음 속에는 생각하지도 않았으면서….
    교만과 이기심 욕심 시기 질투 등등….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버릴 것만 보물처럼 소중하게 간직하며 살았습니다
    겸손과는 너무도 먼 교만이 몸에 배었고
    순명은 커녕 사사건건 따지고 잘난체하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말씀을 성찰하며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하신 세례자요한성인의 겸손과 믿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 받아 겸손한 신앙인 헬레나 믿음있는 헬레나
    순명하는 헬레나 행동으로 실천하는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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