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언자를 일으켜,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연중 제4주일2/1)


    말씀의 초대
    예언자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해 당신의 뜻을 펼치실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는 추궁당할 것이다. 주님의 뜻이 아닌 가르침을 전하면 그 예언자 역시 죽임을 당할 것이다(제1독서). 종말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걱정 없이 하느님을 섬기도록 애써야 한다. 가족 관계가 주님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나는 예언자를 일으켜,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18,15-2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 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 그것은 너희가 호렙에서 집회의 날에 주 너희 하느님께 청한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이렇게 말하였다. ‘다시는 저희가 주 저희 하느님의 소리를 듣지 않게 하시고, 이 큰 불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한 말은 옳다. 나는 그들을 위하여 그들의 동족 가운데에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하나를 일으켜,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는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일러 줄 것이다. 그가 내 이름으로 이르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직접 추궁할 것이다. 또한 내가 말하라고 명령하지도 않은 것을 주제넘게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가 있으면, 그 예언자는 죽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처녀는 몸으로나 영으로나 거룩해지려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7,32-35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그는 마음이 갈라집니다. 남편이 없는 여자와 처녀는 몸으로나 영으로나 거룩해지려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나는 여러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에게 굴레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품위 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안에 살리라 /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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