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 말씀을 통해
‘생명의 빵’에 대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미사를 통해 생명의 음식인 성체를 모시고 있습니다.
성체성사에 대한 깨달음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시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의 기운’이 함께한다는 가르침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1-51
그때에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다인들이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말하였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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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9주일(8/09)
▦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 말씀을 통해 ‘생명의 빵’에 대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미사를 통해 생명의 음식인 성체를 모시고 있습니다. 성체성사에 대한 깨달음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시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의 기운’이 함께한다는 가르침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1-51 그때에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다인들이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말하였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우리는 수없이 성체를 모셨습니다. 아직도 ‘영적인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돌아봐야 합니다. 어떻게 성체를 모셨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체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성체 앞에 선다는 것은 살아 계신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생략되었기에, 당연한 듯 모시는 성체가 되었습니다. 구경하는 미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늘의 힘은 거저 오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예부터 성체 신심에는 정성이 실렸습니다. 교회가 ‘공복재’를 규정한 것도 지성으로 모시라는 의도입니다. 지금의 공복재는 성체 모시기 전 ‘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는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70년 전만 해도 성체를 모시려면 전날 밤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선교사들의 지나친 신심 행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성체께 정성을 드리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성체를 자주 모시면 ‘그분의 힘’은 강하게 활동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불안과 허무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생명의 빵이 주는 ‘천상의 힘’입니다. 누구라도 온몸으로 성체를 모시며 이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생명의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지성으로 성체를 모시는 사람은 ‘이승과 저승’에서도 결코 헤매지 않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연중 제19주일(8/09)
말씀의 초대
엘리야는 북이스라엘의 예언자였다. 당시 임금 ‘아합’은 우상 숭배에 빠져 백성을 그르치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를 꾸짖었기에, 아합의 아내 ‘이제벨’은 예언자를 없애려 했다. 피난길에 오른 엘리야는 죽음을 각오하며 기도한다. 주님께서는 천사를 보내 엘리야를 도와주신다(제1독서). 신앙인은 악한 생각을 피해야 한다. 원한과 분노와 폭언을 삼가야 한다. 그런 일은 성령을 슬프게 하는 일이다. 서로 사랑하며 용서해야 주님을 본받는 삶이 된다. 예수님을 따르는 생활이 된다(제2독서).
제1독서
<엘리야는 음식으로 힘을 얻어 하느님의 산에 이르렀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9,4-8 그 무렵 엘리야는 하룻길을 더 걸어 광야로 나갔다. 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엘리야는 싸리나무 아래에 누워 잠이 들었다. 그때에 천사가 나타나 그를 흔들면서, “일어나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 보니, 뜨겁게 달군 돌에다 구운 빵과 물 한 병이 머리맡에 놓여 있었다. 그는 먹고 마신 뒤에 다시 누웠다. 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를 흔들면서, “일어나 먹어라. 갈 길이 멀다.”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셨다. 그 음식으로 힘을 얻은 그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여러분도 그리스도처럼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4,30-5,2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속량의 날을 위하여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