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을 앓는 사람은 언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
주님께서는 그의 사정을 아셨기에,
안식일이지만 병을 고쳐 주신다.
하지만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은
안식일 법을 어긴다는 사실만 생각한다.
법보다 사랑이 먼저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안식일이라고 해서 병을 고치지 말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환자를 치료하고 돈을 받는 의료 행위를 삼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직업적인 활동을 금지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바리사이들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치료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율법을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지켜봅니다.
안식일에 ‘수종 앓는 이’를 고쳐 주실지
‘아닐지’ 살피고 있습니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정곡을 찌르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옛날 어떤 선비가 금을 너무 갖고 싶어 했습니다.
하루는 의관을 정제하고 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조용히 금덩어리를 들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점원이 그를 붙잡고 외칩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어찌 금을 훔치려 하십니까?”
그러자 선비 역시 놀라며 답합니다.
“금을 가지고 나올 때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금만 보였다네.”
율법에 매달리면 율법만 보입니다.
사람도 보이지 않고 하느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율법의 ‘노예’가 된 것이지요. 안식일은 주님께 충실하고자
다른 일은 ‘잠시 접어 두는 날’입니다.
그런데 ‘본래 의도’는 생략하고 ‘껍데기’만 따지고 있습니다.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보고 있는 셈입니다.
삶의 유연성을 상실하면 누구나 그렇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수종을 앓는 사람은 언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
주님께서는 그의 사정을 아셨기에,
안식일이지만 병을 고쳐 주신다.
하지만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은
안식일 법을 어긴다는 사실만 생각한다.
법보다 사랑이 먼저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안식일이라고 해서 병을 고치지 말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환자를 치료하고 돈을 받는 의료 행위를 삼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직업적인 활동을 금지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바리사이들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치료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율법을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지켜봅니다.
안식일에 ‘수종 앓는 이’를 고쳐 주실지
‘아닐지’ 살피고 있습니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정곡을 찌르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옛날 어떤 선비가 금을 너무 갖고 싶어 했습니다.
하루는 의관을 정제하고 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조용히 금덩어리를 들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점원이 그를 붙잡고 외칩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어찌 금을 훔치려 하십니까?”
그러자 선비 역시 놀라며 답합니다.
“금을 가지고 나올 때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금만 보였다네.”
율법에 매달리면 율법만 보입니다.
사람도 보이지 않고 하느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율법의 ‘노예’가 된 것이지요. 안식일은 주님께 충실하고자
다른 일은 ‘잠시 접어 두는 날’입니다.
그런데 ‘본래 의도’는 생략하고 ‘껍데기’만 따지고 있습니다.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보고 있는 셈입니다.
삶의 유연성을 상실하면 누구나 그렇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바오로 사도는 이스라엘의 불신을 애통해한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의 완고함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과
영광과 여러 계약을 통해 그들을 준비시키셨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바오로는 의아해한다(제1독서).
제1독서
<내 동포를 위해서라면, 저주를 받기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9,1-5
형제 여러분,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의 양심도 성령 안에서 증언해 줍니다.
그것은 커다란 슬픔과 끊임없는 아픔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육으로는 내 혈족인 동포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기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
영광, 여러 계약, 율법, 예배, 여러 약속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들은 저 조상들의 후손이며,
그리스도께서도 육으로는 바로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는 하느님으로서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그렇게 지냈습니다 당신을 생각 할 겨를도 없이...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 삶이지만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나면 당신의 말씀인 “복음묵상”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으니 이제는 복음묵상하는 것이 저에게는 수족과 같은 생각이 드니 기쁩니다 아직도 묵상 주제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아 꾀가 나지만... 볼품없는 묵상이라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참 주님! 오늘은요? 복음묵상을 하려다 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날이 그날이고 하루하루 사는 것이 여유도 없고 마음 또한 편치 않고 여가시간조차 낼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으며 지금의 제가 처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려 노력합니다 언젠가는 옛날 이야기처럼 할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으며 하루 하루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연중 제30주간 금요일(10/30)
말씀의 초대
수종을 앓는 사람은 언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 주님께서는 그의 사정을 아셨기에, 안식일이지만 병을 고쳐 주신다. 하지만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은 안식일 법을 어긴다는 사실만 생각한다. 법보다 사랑이 먼저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안식일이라고 해서 병을 고치지 말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환자를 치료하고 돈을 받는 의료 행위를 삼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직업적인 활동을 금지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바리사이들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치료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율법을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지켜봅니다. 안식일에 ‘수종 앓는 이’를 고쳐 주실지 ‘아닐지’ 살피고 있습니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정곡을 찌르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옛날 어떤 선비가 금을 너무 갖고 싶어 했습니다. 하루는 의관을 정제하고 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조용히 금덩어리를 들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점원이 그를 붙잡고 외칩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어찌 금을 훔치려 하십니까?” 그러자 선비 역시 놀라며 답합니다. “금을 가지고 나올 때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금만 보였다네.” 율법에 매달리면 율법만 보입니다. 사람도 보이지 않고 하느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율법의 ‘노예’가 된 것이지요. 안식일은 주님께 충실하고자 다른 일은 ‘잠시 접어 두는 날’입니다. 그런데 ‘본래 의도’는 생략하고 ‘껍데기’만 따지고 있습니다.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보고 있는 셈입니다. 삶의 유연성을 상실하면 누구나 그렇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연중 제30주간 금요일(10/30)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이스라엘의 불신을 애통해한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의 완고함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과 영광과 여러 계약을 통해 그들을 준비시키셨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바오로는 의아해한다(제1독서).
제1독서
<내 동포를 위해서라면, 저주를 받기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9,1-5 형제 여러분,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의 양심도 성령 안에서 증언해 줍니다. 그것은 커다란 슬픔과 끊임없는 아픔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육으로는 내 혈족인 동포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기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 영광, 여러 계약, 율법, 예배, 여러 약속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들은 저 조상들의 후손이며, 그리스도께서도 육으로는 바로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는 하느님으로서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
주님!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그렇게 지냈습니다
당신을 생각 할 겨를도 없이...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 삶이지만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나면 당신의 말씀인 “복음묵상”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으니 이제는 복음묵상하는 것이
저에게는 수족과 같은 생각이 드니 기쁩니다
아직도 묵상 주제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아 꾀가 나지만...
볼품없는 묵상이라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참 주님! 오늘은요?
복음묵상을 하려다 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날이 그날이고 하루하루 사는 것이 여유도 없고 마음 또한
편치 않고 여가시간조차 낼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으며 지금의 제가 처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려 노력합니다
언젠가는 옛날 이야기처럼 할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으며
하루 하루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
묵상하며
♬ I will offer up my life (내 삶을 드리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