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가이파 –
당파라기보다는 오히려 정치적, 종교적 귀족 계급이었다.그들은 부유한 명문 가문과 사제 계급의 귀족 가문에 속했다. 그들은 보통사람들의 지지는 받지 못했다. 그들은 성서만을 받아들였고, 조상들의 전통은 배격하였다. 죽은 이의 부활에 대한 부인으로, 그들은 바리사이파와 그 밖의 랍비적 신심의 추종자들과 첨예하게 구별되었다.
상황
사두가이파는 부활을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성서의 말씀을 빌어서 예수님을 골탕먹이려고 하고 있다.
수혼제에 관한 율법은 신명기 25,5-6에 나온다.
25 장
5 여러 형제가 함께 살다가 그 중의 하나가 아들 없이 죽었을 경우에 그 남은 과부는 일가 아닌 남과 결혼하지 못한다. 시동생이 그를 아내로 맞아 같이 살아서 시동생으로서의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
6 그래서 난 첫아들은 죽은 형의 이름을 이어 받아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라지지 않게 해야 한다.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예수님께 대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루가 20 장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갑니다.
35 그러나 저 세상, 곧 죽은 이들 가운데서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장가들지도 않고 시집가지도 않습니다.
36 사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죽는 법도 없습니다. 그들은 부활의 자녀들이므로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유대인의 부활 신앙에는 부활 이후 다시 살아난 사람들은 현세에서의 삶과 비슷한 삶을 계속 누릴 것이라는 믿음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사두가이파는 이것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늘 하늘 나라의 상황을 말씀해주신다.
그곳에서는 시집가는 일도 없고, 장가가는 일도 없다고
부활의 삶은 우리 현세 생활의 연장이 아니라고.
결혼은 이 현세에 적합한 것이다. 다가올 세상에서는 결혼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사람들이 결코 다시 죽는 일이 없다.
결혼이라는 것이 인류의 보존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진다(창세기1,28). 그런데 아무도 죽지 않는다면 자식을 낳아서 대를 잇는 결혼이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것이다.
사두가이파는 꼬리를 내립니다….깨깽…
하느님은살아있는 자의 하느님이시다.
살아있는 자의 하느님은 죽은 자들에게 에워싸여 계시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하느님을 위해서 산다. 그들의 본질은 오직 하느님을 섬기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데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이 목적을 위하여 살도록 부르신다. 하느님께서 사람들이 영원히 살기를 원하시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을 위하여 존재하는 사람들이고
하느님을 위하여 사는 살마은 참으로 살아있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