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가 용서하기 힘든 사람.

그의 눈에 나는 언제나 보잘것 없는 사람으로 비쳐지겠지만 나의 눈에도 그의 모습은 그렇게 훌륭해 보이지 않습는다.


차라리 그를 만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만나야 된다는 것이 나에게는 고통입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에 비수를 던지건만 그와 나는 서로 비수를 던지면서 누가 먼저 쓰러지나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있습니다.


매번 참아야지 참아야지…하지만 날라오는 비수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피해야 하는 것인지. 피를 흘리면서라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튼튼한 방패로 그것을 물리치고 그의 가슴에 박아야 하는 것인지…


용서한다는 것. 너무도 어렵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더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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