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초막절

추수절, 또는 초막절은(판자집절, 천막절, 오두막절 등으로 번역될 수있다) 이스라엘의 가장 민속적인 축제로서 가을에 추수절기 마지막에 가서 지냈다. 이 축제 동안에는 짚으로 초막을 지어 광야에서 히브리인들이 야영하던 일을 상기했다. 이 초막절은 오순절과 누룩 없는 빵은 먹는 명절(무교절)과 함께 유대인들의 가장 큰 순례 축제의 하나다.


 이 시절에는 그 다음해에 비가 오기를 기도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였는데, 사람들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였다. 초막절동안 유대인들은 매일 아침 예루살렘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성전 언덕 남동쪽에 있는 기혼샘으로 행렬을 지어 나갔는데 이 기혼샘의 물은 실로암 못으로 흘러들어갔다. 사제가 금으로 만든 물병을 기혼샘의 물로 가득 채운 다음 행렬은 알렐루야 노래를 부르며(시편113-118) 왼손에는 도금양 나무가지와 수양버들가지를 종려나무가지로 묶은 다발(lulab)을 들고 성전으로 돌아갔다. 이 lulab은 이스라엘 민족이 에집트로부터 탈출한 다음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오두막집을지을 때 사용한 나무가지를 기념하는 것이다(레위기 23,43). 행렬이 성전 앞에 있는 희생제단까지 갔을 때 사제는 제단으로 가져온 물을 은깔대에다 부어 땅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예수님께서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말씀하신다.


살아있는 물의 원천임을자처하는 예수님의 말을 들은 군중은 즉시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예언자로 생각하거나(모세는 광야에서 바위에서 물이 솟게 하여 백성들에게 물을 마시게 했지요) 메시아가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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