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장
40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에는 “저분은 분명히 그 예언자이시다”
41 또는 “저분은 그리스도이시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있겠는가?
42 성서에도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으로 다윗이 살던 동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고 말했다.
43 이렇게 군중은 예수 때문에 서로 갈라졌다.
44 몇 사람은 예수를 잡아 가고 싶어하였지만 예수께 손을 대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그대로 돌아 온 것을 보고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사람들은 “어찌하여 그를 잡아 오지 않았느냐?” 하고 물었다.
46 경비병들은 “저희는 이제까지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7 이 말을 들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너희마저 속아넘어갔느냐?
48 우리 지도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그를 믿는 사람을 보았느냐?
49 도대체 율법도 모르는 이 따위 무리는 저주받을 족속이다” 하고 말하였다.
50 그 자리에는 전에 예수를 찾아 왔던 니고데모도 끼어 있었는데 그는
51 “도대체 우리 율법에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거나 그가 한 일을 알아 보지도 않고 죄인으로 단정하는 법이 어디 있소?” 하고 한 마디 하였다.
52 그러자 그들은 “당신도 갈릴레아 사람이란 말이오? 성서를 샅샅이 뒤져 보시오. 갈릴레아에서 예언자가 나온다는 말은 없소” 하고 핀잔을 주었다.
53 그리고 나서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 갔다

37 그 명절의 고비가 되는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는 일어서서 이렇게 외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 나올 것이다.”
39 이것은 예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그 때는 예수께서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와 계시지 않으셨던 것이다.
아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말씀이 꼭 필요합니다.
7 장
40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에는 “저분은 분명히 그 예언자이시다”
41 또는 “저분은 그리스도이시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배경: 왜 이렇게 말하게 되는가는 “초막절”에 올린 글을 보세요
42 성서에도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으로 다윗이 살던 동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고 말했다.
군중들은 은연중에 메시아가 다윗가문에서, 베틀레헴에서 태어난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바로 그분이시다. 예수님의 출생지는 나자렛이 아니다. 단지 나자렛 사람으로 불리웠을 뿐이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서로 다르다. 오늘 이 순간도 예수님을 믿으면서 자신이 믿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 또한 서로 다르다.
46 “저희는 이제까지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경비병들은 예수님을 체포하지 못했다.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경비병들을 닥달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이제까지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경비병들은 속아 넘어간 것이 아니다. 단지 그들은 보고 느낀것을 솔찍하게 말했을 뿐이다. 오히려 솔찍하지 못한 사람들은 바로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다.
49 도대체 율법도 모르는 이 따위 무리는 저주받을 족속이다” 하고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보라. “저주받을 족속”이라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그들이 먹고 살 수 이는 이유가 바로 그들이 저주하는 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경멸하고 있으니…
이 모습은 절대로 아니다. 절대로. 교회의 지도자 또한 이런 모습이어서는 안된다. 절대로..
51 “도대체 우리 율법에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거나 그가 한 일을 알아 보지도 않고 죄인으로 단정하는 법이 어디 있소?”
진리 편에 선 니고데모의 한 마디 말! 마음을 열고 하느님의 표징을 보라고 느고데모는 충고한다.
가끔은 어떤 자리에서 남을 판단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옳지 않다 하더라도 상황이 곤란하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한다. 아니면 동조하거나…
니고데모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 또한 그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해본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52 그러자 그들은 “당신도 갈릴레아 사람이란 말이오? 성서를 샅샅이 뒤져 보시오. 갈릴레아에서 예언자가 나온다는 말은 없소” 하고 핀잔을 주었다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
경비병들은 그동안에 율법학자들을 많이 봤지만 자기의 지도자들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에
예수님을 잡지못했던 것 같습니다
바리사이파들은 율법에 얽매여 율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저주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단체를 하면서 끼리끼리는 잘합니다
하지만 단체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하고는 화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정말 온유한마음으로 니고데모처럼 당당히 말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섣불리 남을 판단하지 말고 정의로울 때 당당하게 말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을 증거할수있는 기회가오면 자기가 아는 만큼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선조들처럼 말입니다.
세속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줄 아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저 자신부터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