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여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4/25)


    두 번째 복음서의 저자인 마르코 복음사가는 ‘마르코라고도 불리는 요한’과 동일 인물이며,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집회 장소로 사용했던 집주인 마리아가 그의 어머니이다. 또한 마르코는 바르나바의 사촌이며,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 사람이다. 그는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수행하여 제1차 전교 여행을 함께 하였지만, 밤필리아에서 바오로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마르코는 사도 베드로가 “내가 아들로 여기는 마르코”라고 언급할 정도로 그의 사랑받는 제자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52년 봄에는 바르나바만을 따라갔다. 그로부터 10년 뒤에 그는 바오로와 함께 로마에서 일하였으며, 그 뒤에는 베드로와 함께 일하기도 하였다. 그는 60-70년 사이에 복음서를 기술했는데, 주로 베드로의 가르침을 기초로 하였다.
    말씀의 초대
    주님은 당신의 구원 사업을 계속 이어가는 지상의 교회와 연결되어 계신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지상 활동 기간에 전하셨던 복음이 인류에게 결정적으로 구원을 가져다 주는 힘이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한 사도들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나니,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 그때에 예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것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고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며 또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다 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제자들은 사방으로 나가 이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주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셨으며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전한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마르코의 영광스러운 축일에 저희가 봉헌하는 찬미의 제사를 받으시고, 교회가 언제나 활기차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알렐루야.
    영성체후 묵상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자신에게 맡겨진 복음을 선포할 의무가 있습니다. 교회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한으로 복음을 선포하도록 파견된 것입니다. 복음 선포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성령은 사랑이며 진리이며 정의이며 생명입니다. 우리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 복음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주님의 식탁에서 받아 모신 성체로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고, 성 마르코가 전한 복음을 충실히 믿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Haydn-Credo et vitam venturi saec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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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여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4/25)


      두 번째 복음서의 저자인 마르코 복음사가는 ‘마르코라고도 불리는 요한’과 동일 인물이며,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집회 장소로 사용했던 집주인 마리아가 그의 어머니이다. 또한 마르코는 바르나바의 사촌이며,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 사람이다. 그는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수행하여 제1차 전교 여행을 함께 하였지만, 밤필리아에서 바오로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마르코는 사도 베드로가 “내가 아들로 여기는 마르코”라고 언급할 정도로 그의 사랑받는 제자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52년 봄에는 바르나바만을 따라갔다. 그로부터 10년 뒤에 그는 바오로와 함께 로마에서 일하였으며, 그 뒤에는 베드로와 함께 일하기도 하였다. 그는 60-70년 사이에 복음서를 기술했는데, 주로 베드로의 가르침을 기초로 하였다.
      말씀의 초대
      주님은 당신의 구원 사업을 계속 이어가는 지상의 교회와 연결되어 계신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지상 활동 기간에 전하셨던 복음이 인류에게 결정적으로 구원을 가져다 주는 힘이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한 사도들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나니,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 그때에 예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것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고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며 또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다 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제자들은 사방으로 나가 이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주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셨으며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전한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마르코의 영광스러운 축일에 저희가 봉헌하는 찬미의 제사를 받으시고, 교회가 언제나 활기차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알렐루야.
      영성체후 묵상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자신에게 맡겨진 복음을 선포할 의무가 있습니다. 교회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한으로 복음을 선포하도록 파견된 것입니다. 복음 선포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성령은 사랑이며 진리이며 정의이며 생명입니다. 우리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 복음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주님의 식탁에서 받아 모신 성체로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고, 성 마르코가 전한 복음을 충실히 믿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Haydn-Credo et vitam venturi saeculi
    
    
    
    

  2. user#0 님의 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려니
    당신의 자녀가 되고싶어 스스로 성당을 찾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저에게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었는지 지금 생각을 해봐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영세를 하고나니 저의 친할머니께서 저를 위해 20년동안 성모님께
    기도를 하셧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사랑이신 주님!

    사실 저희 집은 어머니께서 불교를 믿으셔서 저도 어릴때 어머니를 따라
    절에 갔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당신의 자녀가 될 수있었는지 생각을 해보니
    저의 할머니의 기도 덕분이었다는 사실에……

    사랑이신 주님!
    오늘 당신께서

    모든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며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하신말씀이 저의 가슴이
    뜨거움을 느낍니다
    당신의 자녀가 되고샆어 성당문을 두드렸던 그때의 뜨거웠던 가슴처럼…
    그때는 정말 기쁘고 행복했었는데…..
    정말 당신을 믿는다는 생각에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던 저였습니다
    가족들의 반대 특히 개신교신자엿던 남편의 반대가 아무리 심해도
    무섭거나 두렵지를 않았던 저 였는데….

    참으로 좋으신 주님!
    그런데 요즈음의 저를 보면 참 한심합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입으로는 수 없이 지껄이면서도 전교는 고사하고
    저 자신의 신앙조차도 믿을 수가 없으니 누구를 전교할 수있는지….
    부끄러울 뿐입니다 당신께…..
    사랑이신 주님!
    이렇게 형편없이 변해버린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해주시는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이제부터라도 저와 남편만이라도 당신을 배반하지
    않으며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실천을 하겠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비록 제가 지금 당신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다해도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주십시요
    언젠가는 당신의 자녀답게 살 것이라는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요
    언젠가는 당신의 사랑을 깨달으며 당신을 믿고샆어 스스로 성당 문을
    두드렸던 예전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헬레나의 모습을 기억해주십시요
    당신께서 기다려주신다면 저도 언젠가는 예전처럼 당신을 믿으라며
    열심히 선교활동했던 헬레나로 돌아가리라 믿습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신다면….
    아멘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려니
    당신의 자녀가 되고싶어 스스로 성당을 찾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저에게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었는지 지금 생각을 해봐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영세를 하고나니 저의 친할머니께서 저를 위해 20년동안 성모님께
    기도를 하셧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사랑이신 주님!

    사실 저희 집은 어머니께서 불교를 믿으셔서 저도 어릴때 어머니를 따라
    절에 갔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당신의 자녀가 될 수있었는지 생각을 해보니
    저의 할머니의 기도 덕분이었다는 사실에……

    사랑이신 주님!
    오늘 당신께서

    모든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며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하신말씀이 저의 가슴이
    뜨거움을 느낍니다
    당신의 자녀가 되고샆어 성당문을 두드렸던 그때의 뜨거웠던 가슴처럼…
    그때는 정말 기쁘고 행복했었는데…..
    정말 당신을 믿는다는 생각에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던 저였습니다
    가족들의 반대 특히 개신교신자엿던 남편의 반대가 아무리 심해도
    무섭거나 두렵지를 않았던 저 였는데….

    참으로 좋으신 주님!
    그런데 요즈음의 저를 보면 참 한심합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입으로는 수 없이 지껄이면서도 전교는 고사하고
    저 자신의 신앙조차도 믿을 수가 없으니 누구를 전교할 수있는지….
    부끄러울 뿐입니다 당신께…..
    사랑이신 주님!
    이렇게 형편없이 변해버린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해주시는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이제부터라도 저와 남편만이라도 당신을 배반하지
    않으며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실천을 하겠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비록 제가 지금 당신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다해도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주십시요
    언젠가는 당신의 자녀답게 살 것이라는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요
    언젠가는 당신의 사랑을 깨달으며 당신을 믿고샆어 스스로 성당 문을
    두드렸던 예전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헬레나의 모습을 기억해주십시요
    당신께서 기다려주신다면 저도 언젠가는 예전처럼 당신을 믿으라며
    열심히 선교활동했던 헬레나로 돌아가리라 믿습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신다면….
    아멘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묵상하며

  4. user#0 님의 말: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여라

    <말씀연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시오.”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들으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예수님께로 향하는 사람들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선교사들을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교님께서 저를 보고 선교사로 저 멀리 떠나라 한다면 저는 주교님께 이렇게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선교사들은 자신의 고향을 떠나 먼 타향에서 예수님을 전하면서 모든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목숨까지도 바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5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이제 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완고한 마음은 아직도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예수님의 이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소심한 마음은 부활을 믿기는 하지만 그것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다른 이들 앞에서는 입을 닫게 만들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부활의 증인으로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길 바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격려와 힘을 주시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먼저 제자들의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믿고 세례를 받았으니 구원받겠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 믿음이 지속되지 않으니 단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우리 모두는 믿는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우리 중에는 저 같이 믿음이 부족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함은 믿음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형태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세례 성사로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다는 것은 새로운 삶에로의 초대를 거절하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축복을 주십니다.

    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것입니다. 곧 내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잡거나 죽을 독을 마실지라도 그들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을 것이고,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낫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일까요? 문자 그대로 해석해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그 의미를 좀더 깊이 연구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귀신, 뱀, 독, 병자…

    이런 것들은 모두 죽음과 관련된 것입니다. 즉 구원과는 반대되는 개념인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구원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위험이나 유혹도 믿는 이에게서 구원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언어, 치유..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심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언어는 외국인에게 전교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언어는 삶의 변화에서 오는 내면의 소리입니다. 예수님을 몰랐을 때 하던 모든 말들을 잊어버리고 이제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에서 나오는 말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을 통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세상 끝까지 드러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치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죽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은 끝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죽음이 끝으로 알고 있는 이들에게 죽음이 끝이 아님을 알려주고, 영생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치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잘 죽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은총을 저 또한 다른 이들에게 나눠 주고 싶습니다. 제가 그 은총을 가지고 있다면…


    19  그리하여 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하늘로 맞아들여져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명을 제자들이 이어가도록 당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그분 말씀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에 따라서 하루 하루 깨어서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주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그리고 제자들은 떠나가서 사방에 (복음을) 선포하였는데, 주님께서 함께 일하시며 표징들이 따르게 하심으로써 말씀을 굳건히 뒷받침하셨다.

    제자들은 그 말씀을 믿고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이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는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가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언제나 실천사항으로 남아 있습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주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나는 어떻게 수행하고 있습니까?

  5. user#0 님의 말: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여라

    <말씀연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시오.”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들으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예수님께로 향하는 사람들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선교사들을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교님께서 저를 보고 선교사로 저 멀리 떠나라 한다면 저는 주교님께 이렇게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선교사들은 자신의 고향을 떠나 먼 타향에서 예수님을 전하면서 모든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목숨까지도 바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5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이제 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완고한 마음은 아직도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예수님의 이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소심한 마음은 부활을 믿기는 하지만 그것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다른 이들 앞에서는 입을 닫게 만들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부활의 증인으로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길 바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격려와 힘을 주시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먼저 제자들의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믿고 세례를 받았으니 구원받겠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 믿음이 지속되지 않으니 단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우리 모두는 믿는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우리 중에는 저 같이 믿음이 부족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함은 믿음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형태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세례 성사로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다는 것은 새로운 삶에로의 초대를 거절하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축복을 주십니다.

    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것입니다. 곧 내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잡거나 죽을 독을 마실지라도 그들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을 것이고,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낫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일까요? 문자 그대로 해석해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그 의미를 좀더 깊이 연구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귀신, 뱀, 독, 병자…

    이런 것들은 모두 죽음과 관련된 것입니다. 즉 구원과는 반대되는 개념인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구원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위험이나 유혹도 믿는 이에게서 구원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언어, 치유..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심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언어는 외국인에게 전교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언어는 삶의 변화에서 오는 내면의 소리입니다. 예수님을 몰랐을 때 하던 모든 말들을 잊어버리고 이제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에서 나오는 말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을 통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세상 끝까지 드러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치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죽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은 끝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죽음이 끝으로 알고 있는 이들에게 죽음이 끝이 아님을 알려주고, 영생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치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잘 죽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은총을 저 또한 다른 이들에게 나눠 주고 싶습니다. 제가 그 은총을 가지고 있다면…


    19  그리하여 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하늘로 맞아들여져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명을 제자들이 이어가도록 당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그분 말씀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에 따라서 하루 하루 깨어서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주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그리고 제자들은 떠나가서 사방에 (복음을) 선포하였는데, 주님께서 함께 일하시며 표징들이 따르게 하심으로써 말씀을 굳건히 뒷받침하셨다.

    제자들은 그 말씀을 믿고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이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는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가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언제나 실천사항으로 남아 있습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주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나는 어떻게 수행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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