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부드러운 정적이 만물을 뒤덮고 시간은 흘러 한밤중이 되었을 때,
주님, 주님의 전능한 말씀이 하늘의 왕좌에서 내려오셨나이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성자께서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으니,
죄에 억눌려 신음하는 저희가 옛 죄의 무거운 멍에를
벗어 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 것에 속해 있지 않아야 한다.
세상 것은 유한하여 결국 사라지고 말 것이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고 영원한 삶을 얻을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2-17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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