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 ▶
주님의 앞길을 닦기 위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였던 세례자
요한은 한 여인의 죄악과 헤로데의 죄스런 동조로 희생의 제물로
이 세상에서 사라집니다. 끔직한 이 일에 대해 내가 할 말이 무언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이런 심한 죄악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을 통해
나로 인해 남을 희생시키고 내 이웃을 죄의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적은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
◀ 기도 ▶
자비의 주님,
나로 인해 내 이웃이나 내 가족이 죄의 구렁텅이에 빠질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나의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은총도 허락하소서.
주여,나를 가엾이 보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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