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괴로움은 왜 끝이 없습니까?너의 마음을 돌려잡아라나는 다시너를내앞에 서게하여 주겠다


연중 제17주간 수요일(7/28)


    제1독서
    <이 괴로움은 왜 끝이 없습니까? - 너의 마음을 돌려 잡아라. 나는 다시 너를 내 앞에 서게 하여 주겠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5,10.16-21 "아아,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습니까? 온 나라 사람이 다 나에게 시비를 걸고 싸움을 걸어 옵니다. 나는 아무에게도 빚진 일이 없고 빚을 준 일도 없는데, 사람마다 이 몸을 저주합니다. 말씀 내리시는 대로 저는 받아 삼켰습니다. 만군의 주 하느님, 이 몸을 주님의 것이라 불러 주셨기에 주님의 말씀이 그렇게도 기쁘고 마음에 흐뭇하기만 하였습니다. 저는 웃으며 깔깔대는 자들과 한자리에 어울리지도 않았습니다. 주님 손에 잡힌 몸으로 이렇게 울화가 치밀어 올라 홀로 앉아 있습니다. 이 괴로움은 왜 끝이 없습니까? 마음의 상처는 나을 것 같지 않습니다. 주께서는 물이 마르다가도 흐르고, 흐르다가도 마르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도랑같이 되셨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의 마음을 돌려 잡아라. 나는 다시 너를 내 앞에 서게 하여 주겠다. 그런 시시한 말은 그만두고 말 같은 말을 하여라. 나는 너를 나의 대변자로 세운다. 백성이 너에게로 돌아와야지 네가 백성에게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내가 너를 그런 놋쇠로 든든하게 만든 성벽처럼 세우리니, 이 백성이 아무리 달려들어도 너를 꺾지 못하리라.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너를 도와 구하여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나는 너를 악인들의 손에서 구하여 주며 악한들의 손아귀에서 빼내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하느님께서는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도다. ○ 하느님, 원수에게서 저를 구하여 주소서. 제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저를 보호하소서. 악을 짓는 자들에게서 저를 건져 주시고 피를 즐기는 사나이들에게서 저를 살려 내소서. ◎ ○ 제게는 죄가 없고 허물이 없건마는, 제 목숨을 노리는 그들을, 주님, 보시옵소서. 권세 있는 자들이 저를 해치려 꾀하나이다. ◎ ○ 저의 힘이시여, 당신께 제 눈이 쏠리오니, 하느님께서는 저의 성채시니이다.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저를 맞아 주시면, 원수의 망하는 꼴을 보게 되오리다. ◎ ○ 저만은 당신의 힘을 노래하리이다. 아침이면 당신 자비를 높이 찬양하오리니, 당신께서는 저를 위한 성채 되어 주시고,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음이오이다. ◎ ○ 저의 힘이시여, 당신을 찬양하오니, 주님께서는 저의 성채, 저의 하느님, 저의 사랑이시니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밭에 묻혀있는 보물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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