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예물로 인간의 육신을 기르시고 영혼을 새롭게 하시오니,
이 예물이 저희 육신과 영혼에 도움이 되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로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가끔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자신에게는 너그러우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엄격합니다.
자신의 잘못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아주 작은 것조차도 별것인 양 드러냅니다.
내 사랑은 참으로 애절한 것이고,
남의 사랑은 불장난이나 스캔들이 됩니다.
내 끼어들기는 시간상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남의 끼어들기는 얄미운 새치기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어렵습니까, 다른 사람을 나와 같은 잣대로 재는 일이.
서로가 남이 자신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 준다면 하느님 나라가 훨씬 가까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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