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례
삼위일체 대축일은 4세기 초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다.
로마 전례력에 들어오게 된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 오고 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로서 한 분
하느님의 세 위격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이십니다.
하느님의 신비는 하나 속에 현존하는 셋의 신비입니다.
높고 낮음도 없는 일치의 신비입니다.
오늘은 그 일치를 깊이 묵상하는 날입니다.
말씀의 초대
깨달음을 위하여 성령께서 오셨다.
구약에서도 거룩한 영이 내리면
하느님의 사람이 되었다.
삼위일체의 가르침도 결국은 깨달음이며,
믿는 이에게 내리는 은총이다.
그분 곧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장차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 있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며 봉헌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 자신을
주님께 영원한 제물로 바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진정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시어,
그 영께서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시도다.
영성체 후 묵상
삼위일체는 일치의 신비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온전히 하나 되어 사신다는 표현입니다.
너무 깊은 일치이기에 결코 나뉠 수 없다는 표현입니다.
일치의 목적은 우주와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오늘 우리도 삼위일체 대축일을 지내며
일치의 깨달음을 청해야겠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해야겠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주 하느님, 영원하시고 나뉠 수 없으신 삼위일체를 믿어
고백하며 성체를 받아 모셨사오니, 저희 몸과 마음을 구원하소서.
우리 주…….
| | | | | | | | | | | | | | | | | | | |
삼위일체 대축일(6/3)
오늘의 전례
삼위일체 대축일은 4세기 초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다. 로마 전례력에 들어오게 된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 오고 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로서 한 분 하느님의 세 위격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이십니다. 하느님의 신비는 하나 속에 현존하는 셋의 신비입니다. 높고 낮음도 없는 일치의 신비입니다. 오늘은 그 일치를 깊이 묵상하는 날입니다.
말씀의 초대
깨달음을 위하여 성령께서 오셨다. 구약에서도 거룩한 영이 내리면 하느님의 사람이 되었다. 삼위일체의 가르침도 결국은 깨달음이며, 믿는 이에게 내리는 은총이다. 그분 곧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장차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 있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며 봉헌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 자신을 주님께 영원한 제물로 바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진정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시어, 그 영께서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시도다.
영성체 후 묵상
삼위일체는 일치의 신비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온전히 하나 되어 사신다는 표현입니다. 너무 깊은 일치이기에 결코 나뉠 수 없다는 표현입니다. 일치의 목적은 우주와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오늘 우리도 삼위일체 대축일을 지내며 일치의 깨달음을 청해야겠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해야겠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주 하느님, 영원하시고 나뉠 수 없으신 삼위일체를 믿어 고백하며 성체를 받아 모셨사오니, 저희 몸과 마음을 구원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성호를 긋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시작합니다. 기도하기 전이나 음식을 먹기 전에 바치는 성호경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 속에서도 삼위일체를 고백하며 살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한 분 하느님으로 계신다는 뜻입니다. 굳이 이러한 표현을 해야 할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의 기록 때문입니다. 곧 성경에 하느님, 예수님, 성령께서 따로 등장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설명하고자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와 하나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들은 성령 강림 뒤에 비로소 예수님과 아버지께서 한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성령께서 오시지 않았더라면 예수님께서 하느님이심을 몰랐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것도 성령께서 도와주신 결과입니다. 삼위일체는 아버지 하느님을 깨닫는 열쇠입니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말씀에 저도 당신의 자녀로써 당신의 자녀라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친다 할지라도
참고 견디며 이겨나가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언제나……
제 뜻대로 제 의지대로 살다보니…….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고쳐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긴다면…….
좋을텐데……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당신을 닮는다면 좋을텐데……
언제나 제뜻대로 제 의지대로 살다보니 어렵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신의 뜻을 따라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저도 당신처럼…..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라고 믿고 산다면 좋을텐데………
언제나 “믿음”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언제나….
언제 쯤이면 저에게도 확고한 믿음이 생길런지…….
당신을 닮아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이 되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신앙인이 된다는 것이…….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