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연중 제17주간 월요일(7/30)


    말씀의 초대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만큼 작아 보인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자라면 새들이 깃들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작은 선행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베푼다면 축복으로 되돌아온다. 작은 기도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큰 응답으로 되돌아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이 신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이 성령의 힘으로 저희 안에서 완성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식탁에서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이 성사로 형제들을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하십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좁쌀과 같다는 말입니다. 하늘 나라가 그렇게 작을까요?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다스림을 뜻합니다. 그분의 다스림이 지극히 작아서 마치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힘이 들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젬마 씨는 간호사 시절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그를 정성으로 보살핀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한 것입니다. 남편은 교우가 아니었으나 젬마 씨와 사귀면서 결혼 전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성사를 받고 한 가정을 이루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성당에 나가지를 않았습니다. 나중엔 부인의 신앙생활도 달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둘은 남편 고향인 시골에 가서 살았습니다. 시댁은 철저한 유교 집안이었습니다. 젬마 씨는 시댁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까이 있는 성당으로 가서 성체 조배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날마다 성체 앞에서 시댁 식구들을 성당으로 불러 주십사고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몇 년이 지난 뒤 병석의 시아버지가 대세를 청하였습니다. “네가 믿는 하느님을 나도 믿고 싶구나.” 젬마 씨는 뛰는 가슴을 억누르며 무릎을 꿇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일 년도 안 되어 마침내 시댁 가족 모두가 신자가 되었습니다. 젬마 씨는 ‘하늘 나라는 겨자씨처럼 작지만, 나중엔 새들이 깃들 만큼 커다란 나무가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의 증인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우리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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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17주간 월요일(7/30)


      말씀의 초대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만큼 작아 보인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자라면 새들이 깃들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작은 선행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베푼다면 축복으로 되돌아온다. 작은 기도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큰 응답으로 되돌아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이 신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이 성령의 힘으로 저희 안에서 완성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식탁에서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이 성사로 형제들을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하십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좁쌀과 같다는 말입니다. 하늘 나라가 그렇게 작을까요?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다스림을 뜻합니다. 그분의 다스림이 지극히 작아서 마치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힘이 들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젬마 씨는 간호사 시절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그를 정성으로 보살핀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한 것입니다. 남편은 교우가 아니었으나 젬마 씨와 사귀면서 결혼 전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성사를 받고 한 가정을 이루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성당에 나가지를 않았습니다. 나중엔 부인의 신앙생활도 달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둘은 남편 고향인 시골에 가서 살았습니다. 시댁은 철저한 유교 집안이었습니다. 젬마 씨는 시댁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까이 있는 성당으로 가서 성체 조배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날마다 성체 앞에서 시댁 식구들을 성당으로 불러 주십사고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몇 년이 지난 뒤 병석의 시아버지가 대세를 청하였습니다. “네가 믿는 하느님을 나도 믿고 싶구나.” 젬마 씨는 뛰는 가슴을 억누르며 무릎을 꿇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일 년도 안 되어 마침내 시댁 가족 모두가 신자가 되었습니다. 젬마 씨는 ‘하늘 나라는 겨자씨처럼 작지만, 나중엔 새들이 깃들 만큼 커다란 나무가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의 증인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우리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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