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연중 제21주일(8/26)


    오늘의 전례
    오늘의 복음은 구원에 관한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구원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함께 계시면 구 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느님 안에서 사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순명한다면 누구나 구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원의 좁은 문을 묵상하며 미사를 시작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강조하신다. 좁은 문은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문이다. 너무 많이 가지고 있기에, 가진 것을 놓으려 하지 않기에 그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단 한 번의 제사로 저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교회에 일치와 평화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주님께서 내신 열매로 땅이 배부르나이다. 주님께서는 땅에서 빵을 얻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술을 내시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뀌더라도 삶의 두려움은 여전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 역시 그대로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에 관한 말씀은 늘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어린이는 엄마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구원 역시 하느님과 그러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올바른 깨달음을 주시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자비로 저희 잘못을 고쳐 주시어, 저희가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우리 신앙의 목적은 구원에 있습니다. 왜 믿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착점은 같습니다. 온갖 이론과 지식도 결국은 구원에 대한 안내일 따름입니다. 구원의 이론은 무엇일까요? 오늘 복음 말씀대로 좁은 문입니다. 구원의 문은 좁습니다. 하지만 좁아도 들어가야 합니다. 경쟁률이 높기에 좁은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낮추고 작아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기에 좁은 문입니다. 작아진다는 것은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깨닫는 행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은총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잘못을 거듭해도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이러한 은총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작아지는 것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의 약한 모습을 수없이 체험합니다. 비참한 일이나 억울한 일로 상처받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일을 불평과 분노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더 나아가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작아지는 생활의 출발이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Conquest Of Paradise - Dana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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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1주일(8/26)


      오늘의 전례
      오늘의 복음은 구원에 관한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구원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함께 계시면 구 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느님 안에서 사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순명한다면 누구나 구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원의 좁은 문을 묵상하며 미사를 시작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강조하신다. 좁은 문은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문이다. 너무 많이 가지고 있기에, 가진 것을 놓으려 하지 않기에 그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단 한 번의 제사로 저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교회에 일치와 평화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주님께서 내신 열매로 땅이 배부르나이다. 주님께서는 땅에서 빵을 얻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술을 내시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뀌더라도 삶의 두려움은 여전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 역시 그대로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에 관한 말씀은 늘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어린이는 엄마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구원 역시 하느님과 그러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올바른 깨달음을 주시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자비로 저희 잘못을 고쳐 주시어, 저희가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우리 신앙의 목적은 구원에 있습니다. 왜 믿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착점은 같습니다. 온갖 이론과 지식도 결국은 구원에 대한 안내일 따름입니다. 구원의 이론은 무엇일까요? 오늘 복음 말씀대로 좁은 문입니다. 구원의 문은 좁습니다. 하지만 좁아도 들어가야 합니다. 경쟁률이 높기에 좁은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낮추고 작아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기에 좁은 문입니다. 작아진다는 것은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깨닫는 행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은총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잘못을 거듭해도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이러한 은총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작아지는 것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의 약한 모습을 수없이 체험합니다. 비참한 일이나 억울한 일로 상처받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일을 불평과 분노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더 나아가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작아지는 생활의 출발이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Conquest Of Paradise - Dana Winner
    
    
    
    
    
    
    

  2. user#0 님의 말: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
    아침에 집 앞에 관광버스가 있어 궁금해서 들여다보니
    꾸리아에서 성지순례를 가는 차였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요즈음 정신없이 사느라 성지순례한번도 가지 못하는 저의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성지순례가는 형제자매님들이 부럽게 느껴지고…..
    함께 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지만 지금의 저의 생활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에 아쉬운마음을 접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말씀에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고…..
    하지만 잘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하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참 어렵습니다
    신앙인답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당신의 자녀답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참 어렵습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즐거운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비일비재하니…..
    그때마다 올바른 판단을 하며 산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는 것이 현실에서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가장 큰 걸림돌이 이성보다는 신앙보다는 감정이 앞서고 ….
    타고난 못된 성질머리로 참을성또한 부족하다보니 어렵습니다
    입으로는 신앙인은 참아야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신앙인으로써 해야 할일을 미루는 게으른 헬레나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못된성미로 감정을 앞세워 남에게 상처를 주는 신앙인답지 않는
    행동을 자제할 줄아는 헬레나가 되게 도와주십시요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아멘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묵상하며

    211.199.125.106 요한신부: 성지순례 한번 가셔야겠네요…^*^ [10/3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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