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주 도입
좋은 바이올린은 연주자와 교감합니다.
도공의 손끝에서….
옹기장이 손에든 진흙과 같이~~
언젠가 기도하다 춤을 추고 싶다는 충동도 느끼고
평소 올라가지 않는 고음으로 소리 냈던 기억이 나요..
같은 상황인데도 알 수 없는 기쁨이 나를 사로 잡을 때는
모든것이 신나고 즐거워 나도 행복하고 주변도 밝아집니다.
하느님의 힘에 길들여 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7주 Day1
십자가에 못 박혀 버림으로써
하느님의 뜻
나의 뜻
내 신앙의 흐름을 되짚어 봅니다.
그리고 \”구원의 잔을 높이 들었다\”라는 노래를 음미합니다.
결국 제가 선택한 길이 어리석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제가 가는 길에 확신을 얻고 오늘도 한걸음 내딛습니다.
제 7주 Day 2
….예기치 못한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저는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허물이 있습니다.
감정이 앞서 의도하지않는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갑니다.
제가 간절히 청하오니 낫게 하소서!!
제7주 Day3
그는 하느님의 신뢰 안에서 끝없는 고통을 견디어 냅니다.
끝까지 견디어 내어 남는자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부활하심으로 희망을 주십니다.
고통의 여정 끝에 있는 행복을 맛보았기에
말씀에 대한 신뢰로 또 다른 여정을 선택했습니다.
주님 도우심을 굳게 믿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강복하소서!!
제 7주 Day4
십자가와 예수의 고통앞에서 값싼 믿음, 값싼 의심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오랜세월 하느님만 바라볼거야.
난 너희와 달라!!
꼿꼿하게 나를 지키려 안깐힘 썼습니다.
이제는 이웃과 더불어 오라시는 부르심의 손길를느낍니다.
부정하고 싶었던 이웃은 함께 가야 할 내 몫의 십자가 임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만이 아닌 우리에게 주시는 크신 사랑을 봅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영광의 길은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청하오니 그 사랑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단순함으로 이끌어 주소서!!
제7주 Day5
믿음, 희망, 충성, 사랑
온전한 사랑을 살아 내기 위해 밟아온 수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겪어야 했던 모든 상황에서 선택해야 할 때 바라본 십자가.
남은 여생도 나를 맡기며 예수님과 성모님을 바라보리라!!
제7주 Day6
세속적인 성공을 복으로…
…잡아 먹는 여자
재수없는 여자라는 낙인이 찍힌 세월을 살아 내며
부귀영화까지는 아니지만 잘 살기를 바랬습니다.
너무 힘들어 부적을 적어 받아온 적이 있었지요..
가지고 온날 너무 무서워서 주님의 기도를 크게 소리 내어 바치며 태워 버렸습니다.
하느님한테 벌받아
더 힘들어질까봐서…
죽기로 결심했는데 순박한 남편 철없이 웃는 애들을 보며 살자..
살아내자…
모든것 견디어 내어 끝까지 남는 자 되게 하소서!!
아직도 난 잘 살았으면 좋겠기에 자주 빈다.
그러나 내가 겪어내야 하는 일은 피하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지냅니다.
앞장 서 가신 예수님을 따르려 애쓴 보람으로 죽을 목숨 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