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사이다 못에서 병자의 치료(5:1-47)

 

<벳사이다 못에서 병자의 치료(5:1-47)>


요한 복음과 공관복음 사이엔 많은 공백이 많다. 요한사도는 다른 복음사가들이 다 한말을 다시 할 필요가 없었으나 다만 관련되는 것을 특별히 드는데 있어서는 중복이 된다.


5장에 나오는 이것은 문제이다. 5장이 6장과 뒤바뀐 것이란 설을 내세우는 학자들도 있으나 이것은 확실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현재 대로도 무관하다고 보고 있다. 이런 경우에 5장에 나오는 축일은 예루살렘에서 된일인데 이 축일은 파스카가 아닌 경우이다. 이것은 가을에 있는 축일일 수도 있다.


성신강림은 너무 급박하므로 이때는 아닌 것이다. 그해 가을에 장막제 같은 것을 생각할 수도 있다.


벳사이다의 못을 발굴하여 그자리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가운데엔 물이 있는 것을 들어 내놓고 가장자리 구석을 파서 어느자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다섯 회랑이란 것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었으나 그 다섯회랑이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우리의 날일(日)자와 같은 형식이다.


길이가 100미터=50+50(미터)이다. 즉 50미터 길이 두개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회랑이 가운데 있다. 길이 100미터, 폭 50미터이다. 가운데 건너 질러서 50제곱미터가 두개가 되는 거으로 보아 다섯개의 회랑으로 본다.


이 못에서 병자를 낫게 한다. 천신이 물을 움직여서 먼저 내려간 사람의 병이 나을 수 있도록 하는 영적에 관한 이야기다. 함리주의자들은 영적을 반대한다. 하느님은 천사를 시켜서 얼마든지 기적을 행하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천신이 못에 내려와 물이 움직일 때 병자가 내려가면 그 병이 나았으니 이미 병든지 38년 된자라 내려가지 못한다.


이때 예수께서 일어나서 침상을 가지고 가라고 하여 그는 즉시 침상을 메고 완쾌하여 간다. 그날은 삽밭이었다. 사람들이 삽밭날에 병상을 가지고 간다고 비난하는데 대하여 당신은 삽밭의 주인인 것을 말씀하신다. 16-17에 보면 삽밭날에 일하시는 것은 성부께서 행하시고져 하시기 때문임을 말한다. 좋은 일을 하시기 위해서는 삽밭날이 지장이 안되는 것이다.


공관복음엔 나귀에 대한 말씀도 있다. 나귀가 물에 빠지면 구하지 아니하겠는가란 것이다.


이때에 하느님이 당신의 아버지라고 한다하여 사람들이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당시 사람들은 당신이 하느님과 같다고 하시는 것을 신에 대한 모독이라 하여 죽이려 하였다. 예수께서는 당신을 점차 들어 내시기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는 더욱 당신을 들어 내시기 때문에 그들의 원수가 되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친이 천주라 하고 또한 당신이 천주와 같다하여 유데아인들이 예수를 죽이기로 꾀하였으나 이에 대한 예수님의 변호의 말씀이 각기 복음에 나온다. (요한 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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